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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스모킹 건이 영포빌딩 지하 2층에서 나왔군요

출근길 김현정 뉴스쇼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영희 변호사가 직접 들은 얘기라면서 이러네요.
원래 처음 영포빌딩은 그냥 수색한거였다.
근데 보통 똑같은 곳은 2번 압수수색하지 않는다.
그래서 첫 압수수색을 마치고 MB쪽에서 모든 자료를 지하 2층으로 갖다 놓았다.
그걸 검찰이 조사하다가 알게 되었다.
정보를 얻은 즉시 영포빌딩 지하 2층을 털었다.
측근들이 실토할수 밖에 없는 모든 자료들이 거기서 나왔다.
드라마네요 드라마.
댓글
  • ped-endo 2018/03/14 08:52

    기록물 위반한다고 고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욕하더니 지가 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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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8/03/14 08:55

    노무현대통령은 국가기록원과 사전 협의한 건데도 지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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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포머스 2018/03/14 09:27

    그것도 사본가지고 지랄했죠. 자한당
    이명박은 원본
    정치보복이라니 지은죄값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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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라고해~~ 2018/03/14 09:39

    오늘 자한당 뭔 ㅂㅅ같은 국회의원 새끼가 정치 탄압이라고 인터뷰 했던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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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18/03/14 08:52

    그리고 다시 한번 압수수색합니다 또 나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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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8/03/14 08:53

    김영백이 불었다는 소문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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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03/14 08:55

    그걸 왜 없애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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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4 08:58

    감시가 두려웠겠죠
    게다가 파기하다 들키면 그 자체가 대통령기록물 법 위반에 중거인멸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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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03/14 08:59

    기록물 량이 얼마나 된다고요. 문서 파쇄하면 되는데.
    아예 내용물의 내용을 몰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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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03/14 09:00

    파쇄기 한 번 돌리면 쉽게 해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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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己保持 2018/03/14 09:20

    숨겨놓은 기록물 양이 얼만지 보신 적이 있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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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에크 2018/03/14 09:21

    그거 없에면 돈날리는거니까요. 차용증같은거라고 보면 될듯.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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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8/03/14 09:27

    다 차명으로 해놓고 내꺼 아니라고 해 놨지만
    나중에 내꺼라는 증빙자료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빼박 자료를 보관해 뒀던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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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03/14 09:42

    이건 그럴 수도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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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방위 2018/03/14 09:07

    503호 때의 태블릿만큼이나 극적이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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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투더파킹 2018/03/14 09:33

    대머리 마빡이가된 쥐를 보고싶네요...
    .
    스트레스로 머리 다 빠진다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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