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간 세상에 잠시 다녀간 천사.jpg

바람꽃별 2018/03/13 12:35

존경합니다

넘버에잇 2018/03/13 12:36

정말 천사였네요

리베이트 2018/03/13 12:36

너무 일찍 가심.. 성인이셨는데...ㅠㅠ

베리굿조현 2018/03/13 12:37

저런 분은 천주교단에서 성인으로 추대 안 하나요

vlrhsgkrns 2018/03/13 12:37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ㅠ

두렵지않아 2018/03/13 12:43

이런 분이 노벨평화상 받으셔야 하는데

vlrhsgkrns 2018/03/13 12:47

인제의대 졸업 남수단 유학생 "이태석 신부의 길 따르고 싶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813989
이태석 신부님은 가셨지만 그가 뿌린 씨앗은 잘자라 열매를 맺을려고 하고 있네요.

스몰츠용수 2018/03/13 13:22

너무 빨리 가심

D.레오 2018/03/13 17:03

이래서 신을 안믿음..

멈포드 2018/03/13 17:09

ㅠㅠ

HandG 2018/03/13 17:11

[리플수정]이 후 등장하는 악한 사탄 한 마리, 수원교구 한신부"KBS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에도 이태석 신부와 함께 등장하며 사목활동에 열심인 사제로 부각되기도 했다."

MALIBU 2018/03/13 17:15

와...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라는 말에... 이런분이 참된 종교인이죠.

중립주의 2018/03/13 17:22

진짜 눈물나네요.

콜록콜록 2018/03/13 17:56

이태석 신부님 돌아 가시고 나서 한국사람들이 남수단 가서 사기 쳐 먹어서 이미지가 다시 안 좋아졌죠...

하아아아이 2018/03/13 18:19

문재인 대통령이 이태석신부께 남수단 유소년 축구선수들이랑 같이 노래불러줬더군요
경남고 후배인것도 알고 ㅎ

카스미 2018/03/13 18:24

찾아보니까 암으로 돌아가셨네요... 이런분들 보면 스스로가 너무 부끄러움

두부가왔어 2018/03/13 18:35

울지마 톤즈.

TryAgain!! 2018/03/13 18:39

이분 다큐 보는데 진짜 눈물이...ㅠㅠ
왜 이런 천사같은분들은 항상 일찍 떠나시는지...에혀..

mindinpris 2018/03/13 19:01

울지마 톤즈 ㅠㅠ

낄낄꺨꺨 2018/03/13 19:05

사기이야기는 먼가요?

ruteen1096 2018/03/13 19:22

이런분들은 일찍 가시고 MB 전두환 같은 인간은 천수를 누리는거 보면
여기가 지옥인가 싶기도 합니다.

LA양키스 2018/03/13 19:38

멋지다 진정한 사람의멋

번역의탄생 2018/03/13 19:49

ㅠㅠ

나우푸드 2018/03/13 20:48

ㅠㅠㅠㅠ

땡글이 2018/03/13 20:53

이분도 언젠가 세인트 태석리로 불리는 날이 올듯...존경합니다.

블루멘탈 2018/03/13 20:57

존경합니다. 다큐보고 눈물 펑펑했었죠...

Porco 2018/03/13 21:17

맞아요. 같이 있어주는 거, 버텨주는 거 그게 정말 힘든 일인데. ㅠ

토프에두 2018/03/13 21:19

[리플수정]울지마 톤즈 나오고, 이태석 신부 유명해지니까 일부 개신교계에서는 경계했죠.
나도 교회 다니는 사람이지만, 좋은 일 한 사람 놔두고 왜 편 가르기를 하는지 원.

옘병하네 2018/03/13 21:23

신부님..ㅜㅜㅜㅜ

월급도둑 2018/03/13 21:28

존경하는 분

무하유향 2018/03/13 21:30

아는 형님의 지인분... 성자이십니다.

A-Rod 2018/03/13 21:44

개수푸럴놈들은 벽에 똥칠을 할테까지 장수하고, 저런분은 빨리 가버리고...

alginate95 2018/03/13 21:45

ㅠㅠ
리스펙
문프같은 분이군요

디비디 2018/03/13 22:02

[리플수정]제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존경하는분

愛人節水 2018/03/13 22:03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사랑을 가르치는 성당과도 같은 거룩한 학교,
'내 집'처럼 느껴지게 하는 정이 넘치는 학교, 그런 학교를 말이다."

lgfan9094 2018/03/13 22:15

[리플수정]신부님 어머님이 의사 되서 돈 벌겠지 했는데 다시 공부해서 신부 된다고 했을때 어려운 형편이지만 그러라고 하셨대요. 어머님도 훌륭하시죠..

헬로팬돌이 2018/03/13 22:24

두뇌와 인성을 동시에 가진 지니어스

ilikeom 2018/03/13 22:32

예전에 봤던건데 볼때마다 이분은 정말 대단하신분이란걸 느끼네요

투수편애人 2018/03/13 22:39

존경합니다 신부님.

Vajra 2018/03/13 22:45

하늘에 할일이 많아 먼저 데려가셨나 봅니다 ㅠㅠ

뚱이쵝오 2018/03/13 23:04

존경 단 한마디로

이승호 2018/03/13 23:05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셔서
극장가서 봤었는데
눈물콧물 줄줄 다 흘리고 나왔네여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포토☆캐넌 2018/03/13 23:08

가장 존경하는분. 신부님 사랑합니다.

김인태 2018/03/13 23:13

같이 간 놈하고 달리 참 훌륭한 분이네요

우U우U 2018/03/13 23:29

유독 부산에는 훌륭한 의인들이 많이 배출됨 ㅠㅜ

Fact폭격기 2018/03/13 23:51

암이라니...ㅜㅜ본인 건강챙기시고 하셔도 늦지않는데 하 ㅜㅜ

신사동이글 2018/03/14 00:29

저번 부산출장 때 시간내서 신부님 생가에 다녀왔네요..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머장가즈아 2018/03/14 01:21

참된 종교인이네요

펠라이니 2018/03/14 01:32

여기서 문 이야기하는 사람은 진짜 병 아닌가요??

Han_senal 2018/03/14 01:38

성인이시네요. ㅠㅠ

PATRIOT 2018/03/14 01:51

항상 관련 내용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천국에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서브제로 2018/03/14 02:11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존잼 2018/03/14 04:11

펠라이니// 그것 또한 그의 자유입니다

벚꽃 2018/03/14 07:52

암으로 돌아가신 거였군요. 진짜 좋은 분들은 왜 그리 급히 데려가시는지. ㅜㅜ

잭다니엘 2018/03/14 09:28

Respect. 울지마 톤즈보고 한참을 멍때렸던 기억이. 이런분들이 세상의 등불입니다

오늘은글쎄 2018/03/14 10:18

세상에는 곳곳에 천사들이
있는거 같아요.

6시내고환 2018/03/14 11:58

이런분이계셨네요...

RHCP. 2018/03/14 17:32

이거보고 엄청 울엇던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