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씬
일단 전투씬은 기대 이하였지만 그렇게 최악으로 나쁘지 않았음
단 해킹전 빼고 ㅅㅂ
2. 스토리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가 워낙 미친 시궁창 배드엔딩이라서
제작진이 니어 발표할때 니어 오토마타는 해피엔딩 예정입니다! 라고 했음에도 모두가 조까! ㅗㅗㅗㅗ 라며 배드엔딩과 절망을 예상했지만
진엔딩에서 제작진이 플레이어의 뒷통수를 야구빠따로 후려갈기며
우리가 니어 발표할때 니어 오토마타는 해피엔딩으로 해줬다 했잖아!! 라고 하며 대반전을 내밀었지
3. 연출력
뭐 일본 애니 느낌나서 오글거린다라는 호불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강약 약강 조절 잘하면서 연출도 나쁘지 않았음
4. OST
이건 니어 오토마타는 거품이다! 라거나 게임이 별로라고 까는 사람들도 절대 반박하지 않았던 성지
5. 엉덩이(농담)
...는 사실 게임 막상 시작하면 엉덩이에 신경 쓸 시간도 여유도 없음
6. +여담으로
후속작도 확정됨
니어 오토마타의 후속 스토리를 다룬 후속작..... 예정이라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될진 뚜껑 열기전엔 아무도 모르지 아직
엉덩이가 전부인 게임인데 농담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진짜 해피엔딩이라면 a2한테 꽃돌이 신랑한명줘!
안된다 이놈아 a2한테 놈팽이 붙이지마라
솔직히 엉덩이 보려고 산거 아님? 님들? 난 안삿지만
그냥 5번밖에 이유가없는뎅
엉덩이가 전부인 게임인데 농담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플투 공각기동대 겜도 쥔공 궁디 보는맛에 다들 하는거라고 카더라 막말로 동전눈깔 아재가 쥔공이면 저겜은 발매 조차 안됏을거라고...
액션은 사실 플래티넘 게임즈 제작 감안하면 좀 모자라다는건 맞고
스토리는... 너무 미디어믹스라는 미명하에 분리가 되어있어서 좀 그랬고
오스트랑 엉덩이는 인정.ㅋㅋㅋㅋㅋ
사실 마지막때문에 한 150만장 팜
엉덩이는 인터넷에서 짤로만 봤지 인게임에선 볼 생각도 안했음
근데 개발자 엉덩이에 혼을 담겠다고 한거보면 중요한 요소 맞지
진짜 해피엔딩이라면 a2한테 꽃돌이 신랑한명줘!
안된다 이놈아 a2한테 놈팽이 붙이지마라
우선 엉덩이랑 캐릭터를 오지게 뽑았는데
그거 보고 해본 사람들 평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입소문 타고 인기 좋아짐
난 해킹이든 뭐든 전투가 전체적으로 진짜 더럽게 재미 없더라
게임의 예술적측면에서는 꽤 잘뽑은 수작이긴한데
게임시스템 자체는 쪼오끔..
일단 엉덩이덕에 홍보효과가 엄청났던건 사실인듯
ㄹㅇ 저 부분 연출 브금이랑 엮여서 최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