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준호는 13년 전 갬블러라는 제목의 뮤지컬 앵콜 공연을 위해 일본에 투어를 간 바 있었다.
당시 이병헌과 자신이 출연한 올인이 일본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어 때마침 일본 언론 기자와 인터뷰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일본 언론 기자는 대뜸 " 독도 분쟁 문제 " 에 대한 의견을 묻는 당돌한 질문을 하였고, 허준호는 그런 기자에게 말없이 걸어갔다.
그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느닷없이 펜을 훅 뺏어버리고는 " 기분 어때요?" 라고 되물었으며 그의 단호한 얼굴과 어조에 일본 기자는 곧바로 사과했다고 한다.
솔직히 허준호가 저벅저벅와서 펜 확 뺏어가더니 기분 어떠냐 물어보면
딱히 잘못 안했어도 잘못했다고 할거같다
"기분이 어때요?........"
어우 걍 상상만 해도 무서운데
펜 안뺏었어도 얼굴보면 사과했을듯
누가 철판 도게자 짤 좀 가져와 봐
솔직히 허준호가 저벅저벅와서 펜 확 뺏어가더니 기분 어떠냐 물어보면
딱히 잘못 안했어도 잘못했다고 할거같다
스미마셍...센세...스미마셍...
어우 걍 상상만 해도 무서운데
펜 안뺏었어도 얼굴보면 사과했을듯
나가 이순신 장군님 다음으로 존경허는~
이게 드라마 왕초였죠?
기자 : 잘못했스무니다 목숨만은..
"기분이 어때요?........"
누가 철판 도게자 짤 좀 가져와 봐
아어아아아 모루겟소요
잡아먹지 마세요!!
별느낌 없어요?
이제 펜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드릴께요
죄송합니다...
이게 남의것 뺏어가면 어떤 기분이냐 역으로 물어본거네 엌ㅋㅋㅋㅋ
기사용 소모품으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하필 상대가...ㄷㄷ
난 솔직히 허준호형님은 보고또보고때 그 젊은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더라. 그때도 나이에 비해 노안이긴 했는데
자, 기분이 어때요?
뭔영화임?
설경구 ,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이였나
불한당
찐한 느와르 한 편 찍어줬으면
연기 되게 잘하시는분
요즘은 뭐하시죠? 통 방송에서 못 본 것 같네요.
드라마 올인에서 허준호가 미국갔다와서 터프가이로 변하는 모습에 정말 오O가즘 왔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