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경선을 준비해 온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을 고소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오후 3시 45분께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프레시안 서모 기자 등 언론사 기자 6명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 등을 적용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 A씨는 고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 전 의원은 고소장 접수 전 취재진과 만나 "검찰에서 정확히 조사를 해주리라고 기대한다"고 짧게 말했다.
정 전 의원과 동행한 법률대리인 김필성 법무법인 양재 변호사는 "정 전 의원의 낙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보도를 문제 삼아 몇몇 언론을 고소했다"며 "(보도 내용은) 전체적으로 다 허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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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펌]
메밀꽃22분전
서기자 : 전화받으시죠
서기자 : 전화 하기 싫으시면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시죠
서기자 : 2011년 12월 23일, 수감 전날, 렉싱턴 호텔에 불러서 강제로 추행하려고 하셨죠? 카페 룸으로 불러서 껴안고 키스하려고 하셨죠? 인정하시죠?
서기자 : 내일 오전 기사 나갑니다. 그전까지는 해명 주셔야 합니다.
서기자 :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서기자는 세번째 질문에 누구를 불러서 추행했는지가 없다
그리고 카톡 질문은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성추행범으로 단정지어놓고 던진 질문이다
이건 진실 여부를 떠나 누가 시키서 한 것이라본다!
기사를 적으라고 하니 시나리오를 적고 자빠졌네
말투가 미투로 협박하는거같네
말투가 저기서 봉도사가 조금이라도 어버버했으면 그거 증거로 밀어붙일라고 한거 같은디...
기사를 적으라고 하니 시나리오를 적고 자빠졌네
말투가 미투로 협박하는거같네
ㅋㅋㅋㅋ 인실좃... 한번 보여주시길...
말투가 저기서 봉도사가 조금이라도 어버버했으면 그거 증거로 밀어붙일라고 한거 같은디...
좌우지간 프레시안부터 기레기들 이번에 제대로 박살내야함!!
에고..진실은 밝혀지겠지..
주진우왈 "나도 저렇게 문자 보내지 않는다."
관건은 넉넉히 잡는다 했을때
을지병원서 렉싱턴 호텔 찍고 홍대카페까지 1시간안에 갈수 있느냐 일것 같음
미투광풍에 편승해서 거물급 몇명만 작업치면 게임끝날거라 생각했겠지?
아니 진짜 거물급 세명(차기 대선주자, 현정권 대변인출신, 사면복권으로 지방선거 꽃놀이패나 다름없는 기대주...)날리면 지방선거고 나발이고 게임끝나는거 맞지... 다만 계획대로 됐을경우에~~~
근데 국민들 수준이 예전같지않다~~~ 일단 시도는 제법 그럴듯했지만 계획대로 원하는대로 이루어질거라 생가하는게 가짜보수들 한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씨를 해야지 왜 A씨를 빼셨지?
그러니까 박근혜 빠는거야.
정봉주는 미투 운동 지지자거든.
A를 고소하면 미투 운동에 악영향이 오기 때문에
미투 자체의 당사자인 A는 고소 안한거야.
언론은 A의 말을 옮기면서 기사의 신빙성이나
펙트 체크도 안하고 서울시장 출마 90분 전에
기사를 올린게 진실목적 보다는 낙선목적이
더 크다고 판단 한거지.
A씨 개인이 무슨 힘이 있냐?
그런데 A씨를 근거로 기사를 써서 배포하는
언론사는 힘이 충분히 있지.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은 들어 봤지?
과연 프레시안이 다 떠안고 책임을 질까,
아니면, A씨에게 오보의 책임을 씌울까?
난 후자에 한 표 건다.
@MIRAGE21
좋은 분석이네요 ^^
몸 대줬는데
....알지? 그런느낌
저 문자 단계에서 대응 안 한건 봉도사가 만만찮은 사람인 것이 증명되네요.
만약 어떻게 결론나든 불쌍한 건 마찬가지인 달수씨나 일반인이라면 두번째 문자에서
바로 연락해 어리버리 답하다가 꼬투리 잡혔겠죠.
A씨를 빼는 건 2차피해라는 논란을 비켜가고, 주 목적이 미투를 이용한 저질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 응징에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라는 작자가 사실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어떻게 저렇게 싸가지 없이 말할 수 있죠? 단정적인 것도 그렇고 인간으로서 것도 새벽에 전화질 했다면서 어떻게 저렇게 싸가지 없을 수가...
기자가 언제부터 경찰 검사 노릇을 한거야
버릇이 개젓이네 저것들 보이는 족족 허위사실로 신고해줘야겠구만
좃같은 구데기 기자새끼들 교통사고나서 산채로 불타 뒈지길~^^
근데 최초 폭로자 A양은 왜 고소자목록에서 제외했을까?
마 니가 가서물어보고 여따가 글올려 자꾸 처물어보지말고 궁금한늠이 가서물어보고와 알긋냐?
프레시안 멀리 안나간다 잘가라~
최초 폭로자 a씨를 고소 안한건 미투운동을 지지하기에 제외 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사자를 고소하면 미투운동의 좋은 취지를 훼손할수 있기에 말이죠 그래서 언론사를 상대하는 겁니다. 제대로 검증해서 기사 쓰라고
결론이 어떻게 나든 미투운동의 새로운 전기가 되겠네요
나도 학보사 있었지만...저건 취재의 기본부터 안된거다. 기자에게 고정관념이 들어가는 순간 펜을 놓아야 한다.
저 6명의 신상도 공개해야됩니다
기자들 원래 싸가지 없게 행동해요. 뭐라도 된것처럼.... 경찰같은 공권력보다 더 권력있는것처럼 보이지요.
영화 1987에 하정우 대사중
기자들은 받아쓰기나 잘하라고.
기래도도 받아쓰기 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