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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게이 부부의 연말 선물 ㅎㄷㄷㄷ
작년 연말에 서로가 한 해동안 고생했다가 갤러리아 백화점 고고씽해서 선물해줬네유..
아내는 성과급 받아서, 저에게 송중기 시계로 유명세를 탄 시계 선물..
저는 신라젠 로또 맞고서 샤넬 사주려고 했지만...
극구 괜찬하다고 말했더라도 받은게 있다보니 그나마 뚱이 3개로 퉁쳤네유;; ㄷㄷㄷ
올해는 오스테오닉, 미래에셋.. 하이코어로 세번씩이나 로또 맞았으니 뭘 사줄까 엄청 큰 고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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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이 와이프들이 자게글 보면 안되는 이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랑 둘이 자게질하네유;;
아내는 눈팅자겤ㅋㅋㅋㅋㅋㅋㅋ
봐도 되겠네유 브라이틀링으로 퉁치셨으니
에르메스의 세계로 두루오세요~~ ㅋ
한 2~3천하쥬? 사준다고해도 안 받을 듯;;; ㄷㄷㄷㄷ
그정도 까진아니에용~~ㅋㅋ젤비싼게 1500정도인데 ..구할수가없어서 P가붙어 1600~1900정도 합니다 ㅋ 400만원대도 있고 800만원대도 있고 여러가지가있어요~~ 저도 20대엔 샤넬이좋았는데 30대중반이되니 에르메스가 그렇게 이쁠수가없네요 ㅎ
에르메스 세계로 밀어넣으시고 본인은 롤렉스ㄱㄱ
에르메스 매장 가보니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이쁜녀석들이 많더군유.. 가격보고 놀래자빠졌지만유;; ㅎ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롤렉스보다는 IWC가 마음에 들더군유.. 올해는 PPC를 사달라고 눈치 주는 중이네유 ㅎㄷㄷㄷㄷ
저 사진은 와이프분 SNS에라도 올린 사진인가요 ??? ㄷㄷㄷ
네~ 혹여 어디서 보시고서 글 남기신건 아니시쥬?
팔로우만 몇 만명이라는 ㅎㄷㄷㄷ
아뉴... 본 적은 없는데, 딱 흔히들 SNS에 올릴때 사진 컨셉같아서유 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전에 한번 얻어 맞으시고 로또 다시 맞으셨느보네요 축하드려용
작년에 상장주 처음했다가 코리아형제로 몇 천 날렸쥬;;;
뼈 아픈 추억이...
칙힌한개만유ㄷㄷㄷㄷ
작년에 칙힌쏘기 두번 했는데, 간만에 함 할까유?! ㅎㄷㄷ
ㄷㄷㄷㄷㄷ 부자게이 ㄷㄷㄷ
ㄷㄷㄷㄷ 그냥 자게기준 평타에유;;
똥3개면 샤넬 샀겠네여.
광역시 지방에서는 샤넬 갖고다니면, 여자들이 짭이라고 볼까봐 그냥 뚱이 사달라고해서 사준거에유;;;
아 돈이 부담시려서 샤넬 안받겠다고 하셨다 하시길래...
돈이 부담이 아니라, 광역시 지방에서 샤넬 메고 다니면, 짭으로 보니까 싫다고 해서유;;;
아 네~..제가 잘못이해했네여~ 죄송해유^^
헐 부럽ㄷㄷㄷ
저도 얼마전에 웨이팅 걸어놓은 세라토나 빨리 달라고 졸라야겠다고 생각했었..
지금은 취소해야할판ㅠㅠ
그나마 그린 서브마리너 6개월 기다려서 구했는데 요새는 구하기 힘들어진걸로 만족하고 있어요...데이토나가 꿈에도 나와요ㅠㅠ
올해는 IWC PPC 사달라고, 연초부터 조르고 있는 중이네유;;
저랑 시계 취향은 조금 다르신가보네요ㅎㅎ
전 크로노도 별로 안좋아하고 큰시계 안좋아해서 드림워치가 파텍 노틸러스 데이트 로즈골드에요ㅎㅎ
손목이 빈약해서 그런거같아요ㅠㅠ ppc는 진짜 iwc가 젤 이쁜거 같아요
나중에 구입하시면 구경이나 시켜주세요ㅎㅎ
아 예거도 ppc 이쁘던데 가격도 비슷하지 않나요? 암튼 어떤거든 넘사벽ㅠㅠ 부럽습니다ㅠㅠ
가까운 지역이시면 소장한 시계 갖고나와서 서로 정보공유나 좀 해유^^
솔직히 개인적으로 정말 갖고싶은게 있는데, 가격이 너무 ㅎㄷㄷㄷ해서 말도 못꺼내네유;;;;;
전 경기도 하남시 살아요ㅎㅎ
전 시계생활한지 얼마 안돼서 소장품들이 별거 없어요
관심가지실만한게 없을거 같단ㅠㅠ
그린섭마, 탱크솔로L 로즈골드, 탕겐테, 아쿠아레이서300, 쥐샥5610인가 클래식한거 하나 뭐 대충 이정도네요ㅎㅎ
iwc 3714 하나 가지고 있다가 탱솔콤비랑 바꿨어요ㅎㅎ 세라토나랑 스카이드웰러 청판 웨이팅중인데 둘중택일 해야할것 같아요
뽀통령님 소장목록은 웬지 ㅎㄷㄷ할거같네요 가지고 싶은신건 아마도 파텍 그랜드컴플리케이션 중 하나거나 리차드밀시계중 하나일듯ㄷㄷㄷ
실라젠 ㄷㄷㄷ 누님이다니는회사 ㄷㄷㄷ
장외에서 8천주 매수해서 9배튀기 급로또 맞았네유 ㅎㄷㄷㄷ
누님 연구원이라서 대학병뮌에있다가 스카웃된케이스
누님도로또요 ㅋㅋ
오훗.. 저도 아는분의 추천으로 매수한거라는.. ㅎㄷㄷㄷㄷ
우와... 멋지군요
전..화폐로 소소하게 먹어서 팔찌랑 목걸이 해주고
와이프는 저에게.. 82인치 티비 + 스피커 해주고
또 와이프 일이 잘 풀려서 1~2월 5천 벌어왔길래 내돈은 아니지만
기분좀 내자고 똥가서 가방 2개 사왔습니다
하지만 대출이 2억남았다는게 함정이죠 ㄷㄷ
그래도 같이 알콩달콩 살 수 있는 둘만의 보급자리인 집이 있다는게 어디에유^^
저는 30살에 사회상활 시작해서 300만원짜리 월세부터 여기까지 왔네유 ㅠ.ㅠ;; ㄷㄷㄷㄷ
지금은 둘이 알콩달콩 사랑(?!) 나눌 수 있는 내 집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유^^
두 분 행복하시고~ 언제나 복된 일들만 한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잘 모르는데..
시계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ㄷㄷㄷ
부럽네요....
전 작년 11월에는 생활비 때문에
라이카Q+명품시계+카메라 렌즈 다 팔고...
억지로 열심히 일해서
12월 1월 수입 1000만원 더 벌었는데
와이프가 돈관리 잘 못해서
돈이 남지도 않았네요
이래서 여자를 잘만나야된다는...
저도 회사 때려치고 초기에 어려워서 뚱이 장지갑,예물시계 등등 팔았던 기억이..
그거 팔아서 수익냈다고(전업투자 한답시고) 아내한테 거짓말했었쥬;;
시간이 흐르니 이제는 안정적인 고정수입도 나오고,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삶이 좀 되었네유;;
그래도 사람의 인생이라는건 모르는거 같아유..
아내분이 앞으로 어떻게 되실지 모르니, 항상 잘 대해주세유^^
물론 아내분도 님을 잘 섬기며 존중해주셔야겠쥬^^
저도 똥지갑 하나사줬네요...
비씨다고 싫다고 하면서 막상 사오니 좋아죽네요 ㅋ
지금까지 만나왔던 여자들의 심리가 다 그렇더라고유;;
명품 사준다고하면.. "아니야~ 나그런거 없서도 괜찬.. 내가 명품이니까"
이러면서 사주면 좋아라함 ㅎㄷㄷㄷㄷㄷ
아내분이.아쉬운듯...눈을.질끔..감으셔...
허후익.. 가격대는 뭐 2배정도 차이인데..
그 200에 눈물을 ㅠ.ㅠ;;; 역시 여자의 심리는 오묘함;;ㅎㄷㄷㄷ
아내분 코트 버버리인가요?
ㅎㄷㄷㄷㄷ
지난번 추천해주신 업소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에이급들 뿐이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ㅋㅋ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ㅠ.ㅠ
네비타이머보다는 가방 3개가 더 비싼 듯 하네요
와 어제 그 글에 님댓글이 눈에 선한데...
마누라 얼굴까지 공개.....패기쩌네유...ㅋㅋㅋ
윗분 말처럼 짝퉁임 진품은 빨간색이 20 vs 40 숫자가 기울어있어야 함...글쓴이 글은 기울어져 있지 않음
이거 차보시긴 했나유?
저건 위에꺼 톱니바퀴 부분 움직여서 조절하면 가능한데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