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재미교포 기자 - 변질된 미투운동.jpg

나도 피곤함

ㅇㄱㄹㅇ

핵심을 찔렀네요
동감
우리가 왜 수십년전 남녀사이에 있었던 사소한 일까지 언론을 통해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ㅇㄱㄹㅇ

저분 페미한테 욕먹겠네요

[리플수정]동감. 추천

ㅇㄱㄹㅇ

이게 정답. 언론들도 반성해야합니다. 이슈몰이가 되니 무분별한 보도가 마구 쏟아짐

ㄹㅇ

ㅇㅈ 근데 페미들이 엄청 공격할텐데 괜찮으시려나?

진짜 피곤하네요.

인정

ㅇㄱㄹㅇ

미투운동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좋은글 추천

변질된적 없음
왜냐?
애초에 완벽 무결
누가 들어도 객관적인 사람들이 실명까고 나오는게 말이 안되는거였기 때문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추천드렸습니다

동의합니다.

이런글은 닥추

이름을 미투라고 짓고, 몰아서 용기 내는 사람이 많이 나오니까 뭔가 아주 새로운것 같지만
전에도 늘 있던거

누군가 폭로하면 그게 어떤 분야든, 가해자나 불법 저지른 사람을 욕하고
가끔 무고가 뜨면, 양쪽말 다 들어봐야한다면서 거짓폭로한 사람 욕하는거
무한 반복하는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아님?

정확하네요

공감합니다

정답이고 민병두건이 대표적이죠.

한국암컷충 저격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여자면서 공감못할수있는지

정답

프레시안 인수해주세요

맞는 글

공감

이거죠. 정말 공감되는 말!

공감 얼마전 10년전영화계 미투글은 진짜 기가찻음 좌담에 가질않나;;

여초에서 다구리 치겠네. 다들 알지만 침묵하는 세상이 올까 무섭다.

동감 정말 피곤하다

완전히 변질되서 제대로된 미투가 나와도 묻힐각

공감이요

치정 문제를 미투라고 올리는 순간 이게 머지 싶죠 ㅋㅋ
실패한 대쉬는 다 미투인가

공감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진짜 미투가 사라지는듯
장자연 사건이나 파해쳐라

ㅇㅈ

성인 간에 뭘하던 그걸 왜 뉴스화 하는지. 왜 쓸대없는 없는 일에 아까운 자원낭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집착증 같네요.

이게 핵심...
정봉주건은 a씨(존재하는지도 의문이지만) 주장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단순 성추행 사건이지 미투 운동에 해당하는 권력에 의한 폭압 자체가 아니죠.
김기덕 같은 케이스가 미투죠. 감독이라는 권력으로 여성을 농락했고 그 권위에 눌려 밝힐 수가 없었던...
정봉주와 a씨 간에 무슨 권력 관계가 있나요?

상황에 대한 분별력도 상당히 요구되겠고
불펜에서 본 어떤 댓글, 미투는 여성들 스스로 주체성을 키우는게 요구되는 운동이다.라고 했었는데
전 이게 상당히 공감가더라구요.
그냥 익명으로 폭로하는걸로는 아마 본인한테 달라지는건 없을거에요.

저도 이제 피곤하네요... 이제 그냥 다 끝났으면 하는 바람...;;;

핵사이다
이게 맞는거죠
미투랑 개인 사생활 폭로는 엄연히 구분해야죠

캬

이미 변질되었죠.

미투냐 아니냐라는 라벨링보다는 본질이 중요한거죠.. 정치인의 추문또한 사생활으로 보호되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드 그 자체 존중합니다만 그 잣대를 다른 사건에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막줄 핵공감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면 동력을 잃어버림

동의

개공감.. 지겹네요

ㅇㄱㄹㅇ

ㅋㅋㅋㅋ 본질을 잘 찌른듯...

공감할수 있는 기회를
남용으로 스스로 희석시켜버림
피곤함

사용한 어휘는 다르지만.. 이 엇비슷한 내용의 글을 어느 언론사에 보낸 적이 있습니다..
상대가 언론사이기에 나름 저널리즘에 대한 짧은 의견도 실어서 말이죠..
머 자세히 쓴 건 아니지만.. 그게 10년 앞을 보고 쓴 거란 걸 아시려나.. ㄲㄲ

이게 맞는말

배우신 분이시네요...
뭐 개인적인 일들까지 죄다 미투미투거려서 짜증났었는데

동감합니다..

사회가 미쳐돌아감

정말 맞는 말입니다

"나는 미투운동은 순도 100% 피해자들의 완전한 진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고한 사람 나오네?" 라는 뉘앙스로 말하는게 좀 이상한 사람이죠
모든 실명/비실명 폭로는 사실이고 거짓이 하나도 없을것이라
라고 믿는 다면 바보어른 혹은 뉴스 하나 안보고 세상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사람으로 생각해야죠
변질이라는건 속성이 변했다는건데, 그럼
억울한 사람이 나올 수 없는 완전한 시기가 존재했다는 말인가요? 그게 언제죠?
과거도 지금도 미래에도 폭로는 있을것이고 매번 특유의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전 어떤 폭로가 있엇고 피해자들이 나도 하면서 몇 명 더 나온거 지금으로 보면 미투죠
그리고 미투운동 없었어도 어떤 폭로가 2018년 3월에 나올것이었는데
지금은 미투로 강제로 묶여버리기도 하겠죠
폭로는 새로운것도 아니고
본문 아래쪽 내용처럼 꽤나 사적이고 당사자끼리 해결 가능한 수준들의 이야기도
늘 자잘한 뉴스로 세상에 나오곤 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패널이란 놈들은 이런말을 왜 못하는거야...욕쳐먹을가봐 몸사리는 건가...
미투운동은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이미 실패의 길로 들어섰음...

이제 이 프레임 써먹겠다는거네ㅋㅋ

[리플수정]결혼한 성인 남녀의 불륜에 가까운 행위를 불륜의 한 주체인 여성이 `미투`라는 이름으로 본인의 잘못을 덮고 있는 것이 현 `미투`의 변질.

미투운동이 정석대로 흘러갔으면
이건 남녀간의 싸움이라 아니라 을이 힘을 합쳐서 갑에게 대항하는 시나리오로 갔겠지만
페미들이 미투운동을 마치 한남에게 하는 복수극의 양상으로 만들어간 이상 미투운동은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무슨 사회에서 여성만 을도 아닌데, 마치 여성만 피해자인 것마냥 날뛰는거 보면
역시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맞죠.
무슨 껀수 하나 잡았을때 빼애애애액 거리면 다 받아줄 만큼 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장자연,서검사 이런게 본질에 맞는 미투죠

헤드샷!!!!// 어차피 범죄는 꾸준히 나올것이고, 그런 사건에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피해자는 폭로를 통해 부분적으로 목표를 달성할수 있죠
사람들이 미투를 성공으로 부르든 실패로 부르든 상관 없이

전에는 그냥 오달수 건을 미투의 일환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글을 보니 생각이 좀 바뀌네요.
1. 성폭Ovs연애감정
2. 모텔에서는 결국 진짜, 최악을 가정해도 성희롱(아무일 없었기에)
오랜 시간이 지났고, 서로 기억하는 부분까지 다를 수 있기에 다툴 여지가 있는 겁니다. 사과도 돌이켜보니
그렇게 생각한다면 미안하다지, 인정하는 뉘앙스는 아니였거든요..사실 그래서 더 나쁜 놈이라 생각했는데..
권력관계가 있다고 하기에, 무슨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도 절도 없는 인간이 몇기수 선배랍시고
모텔 데려가면, 위력에 의해 자주는건지..그럼 싫다고 얘기해서 아무 일없이 나온 건 뭔지..
권력이나, 위계에 의한 을에 대한 갑질 중 성적폭력이 미투 운동의 본질이라면, 오달수 건은
그냥 아무리 봐도 개인 송사고, 추문이네요.
솔직히, 생각해보니 미투 이름 안달았으면 전 안믿었을 것 같습니다. 성폭O이 걸리기는 한데
본인 얼굴 안달고 나오고 뭐 흐지부지 하는데 믿어줄 당위도 없는 것 같고..나머지 한명은 솔직히
본인 주장조차 성희롱 정도인건데..그냥 둘이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 문제겠네요.
조민기 건을 봐도, 미투 운동은 지금 절정이자,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곽도원 때 처음으로 무고, 명예훼손 얘기가 나왔으며
정봉주는 피해자 증언이 명백하게 계속 바뀌고 있었고
민병두나 박수현은 솔직하게, 뭐 어쩌라고? 생각 밖에 안듭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어가는 꼴을 보면서 그냥 가해 지목자 망신주기, 유명세를 통한
낙마, 추락시키기 위한 도구로 전락하는 꼴이 아주 우습습니다.
언론이 붐처럼 자극적으로 몇번 기사팔이 하다가, 아마 나중에는 피로감 때문에 외면하는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저만해도 점저 미투 홍수 속에서 진짜 피해자와 가해자 구분이 명확하지 않는데
누굴 응원하겠습니까...

진짜 깔끔한 정리

피로감에 외면하는게 아니라
나올 사람이 적어져서 소위 폭로 당하는 가해자의 급이 낮아지거나
증거가 부족하면 외면당하는거죠
2018 미투운동이 세상의 마지막 폭로일리는 없죠
범죄는 계속 일어날거고, 피해자가 증거 잘 가져오면 개별 건으로 뉴스 계속 탑니다
10년 20년 뒤에도

이러니 미투가 변질 됐다 미투 벌써 질린다

미투 관련된 인터넷뉴스나 언론보도를 스킵하는 이유.

깡패곰// 단순 성추행이요? 성추행을 했다는건 범죄행위를 했다는 말입니다. 키스하려고 분위기 잡은게 성추행이라구요?

동감이네요 넘 피곤함

[리플수정]완전 공감되네요 이게 미투운동인지 반남성운동인지 변질되는거보니 참 안타깝네요 진짜 권력에 의해 성범죄당한 피해자들이 변질된덕에 또 피해를 보겠네요 이런걸 2차피해라 해야지..

미투운동안한다고 일본한테미개하다고하더만 남욕할처지가아닌거같어

팩트폭력..ㄷㄷ

이게 맞는 말!
미투를 변질시키는 일부 정신나간 페니x들 때문에
선량한 피해자들까지 싸잡아서 욕먹거나 피곤한 뉴스쯤으로 전락할 수 있음.

정확히 짚어냈네요 ~
미투와 성폭력 고소할 건을 구분없이 미투로 올리는게 지금의 현실임

와...정말 공감합니다....

B-2 한 대 뜬 기분이네요....
탑재하라는 항공폭탄은 어디 냅두고 팩트를 탑재....

정답이네요

와.. 추천...!

추천

좀 솔직해 시지. 그냥 민주당애들만 계속 말나오는게 싫다고 ㅋㅋ

추천 1개밖에 못 드려서 안타깝네요.

이기이기 빼박 흉자로 찍히겠는데 메갈페미보지 언냐들 또 소음순 벌렁거리면서 족발 찍으러 출동하겠누

조기숙 교수도 이와 같은 의미로 언론의 보도 행태를 비판 거였죠.

언론이 여론을 주도해 가는 구조니 역량이 돼야 하는데 너무나 무능함.
그걸 매일 매일 자정하고 비판하며 봐야하는 독자들이 덕분에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