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글쓴이)가 당사자가 아니고
현장 뒷차량 목격자일뿐이지만, ㅇㅓㄹ마나 어이가
없으셨으면 이런 글을 올리실까요.ㄷㄷㄷ ㄷ ㄷ
※
https://cohabe.com/sisa/53813
보배펌)멘붕)자해공갈 확실하고, 증인있고, 블박있어도
저분(글쓴이)가 당사자가 아니고
현장 뒷차량 목격자일뿐이지만, ㅇㅓㄹ마나 어이가
없으셨으면 이런 글을 올리실까요.ㄷㄷ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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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 하실 듯
아놔...눌렀네
아..클릭했어..ㅜㅜ
아...무심코 클릭하다니...꼬릿말을 보니 내가 이러려고 클릭했나..하고 자괴감이..
사진클릭했어요 당황 ㅋㅋㅋ
경찰의 대응이 진짜 어이가 없네요...
추후 처리가 피곤해지는걸 방지하는방법은 일단 보행자가 치료가 필요 없다며 현장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이력을 남기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정도 처리만 해도 뺑소니로 몰릴 염려는 없어집니다.
저렇게 달려와서 넘어진후 정확히 차량번호를 외워서 뺑소니신고라....
현장조치가 없었다는 이유로 그냥 기계적으로 경찰이 뺑소니 처리 한것 같으네요...
굳이 따지자면야 아마도 내려서 피해자를 확인하고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피해자를 찾을수 없는경우 경찰에 신고를 해서 어디어디서 피해자가 실종이 되었다고 신고를 하는게 가장 정석인 모양입니다만... 그렇게까지 할 사람이 과연... 그리고 그게 정석이라면 교육도 너무 안되어 있어서...
고라니 같은 애새끼가 차옆에 전력을 다해 쿵하고 박았고 차주 본인도 인지하고 브레이크 밟은게 보이는데 "내려서" 고라니가 어느정도 ㅈ됐는지 "확인"하지 않았다ㅡ 이거 때문에 뺑소니로 처리되나보네요.
내려서 -괜찮으세요 구급차 불러드릴까요' 정도는 물어보고 갔어야 하나봄. 고라니가 자해공갈해서 내 잘못은 없더라도... 만약 '니가 차로 쳤잖아 보험처리해줘' 징징대면 거기에 대한 보험사와 고라니의 싸움은 별개로 진행되겠죠.
그리고 또 중요한게 바닥에 보면 건널목이 흐릿하지만 티가 나게 그려져있어요. 신호등 여부를 떠나서 건널목은 보행자에게 유리한 곳이라 차가 서행하면서 사람 보면 움찔해주는게 예의다보니 그 점도 차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사사고든 차량사고든 증거때문이라도 경찰은 필수지만 막상사고나면 잘 생각이 안나요..
주입식 교육이라도 계속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직진하는중에 차 후미에 부딪힌거면ㅋㅋㅋㅋㅋ 이게 사고성립이나 되나요 완전 어이없네
그 블랙박스 영상 기억나네요. 한문철 변호사가 소개한 티비에도 나온.
정상적으로 직진 주행 중. 앞에는 사람들이 오는 중.
차는 멈춤. 사람들이 얘기하면서 걷느라 잘 안 보다가 와서 차에 부딪힘.
????
한문철 변호사는 당연히 과실이 없다고 했고, 방송 나간 후에도 경찰은 미리 크락션을 울리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과실 1잡음.
그후에는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요. 그냥 치료해줬는지, 끝까지 따지고 있는 중인지.
내가 재생버튼 누르긴 했지만 너희와 달리 그냥 사진을 크게 보고 싶어서 누른것이란걸 명심해라
직무태만 신고 같은건 없나요 ㄷㄷㄷ
사기 스멜이 솔솔 나는 건인데요
...전형적인 탁상처리...귀찮다는거죠...일 크게 벌이고 청문감사실로 가고 그래야죠..걍 영혼없는 경찰직공무원나부랭이일뿐...
자해공갈로 고소해 버리면 됩니다 일단 처리없이 자리뜬것에 대한 판결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건 운전자 과실이라고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자해공갈이 확실하고 증거가 있으니 쟤는 처벌받게 됩니다
법정 가야겠네요
저 정도면 경찰선에서 자해공갈 판단 될텐데;;;
이게 견찰새끼들이 왜그런지 아십니까??
이명박정권때 경찰시험에서 법과목을 선택제로 바꿔버리고 일반직 과목으로도 응시할수도 있게 하면서, 꼭 경찰이 꿈이 아닌사람도 "떨어져도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경찰시험보고 합격하면 그냥 일하는
"생계형 경찰"이 많아졌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