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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탕수육을 드시지 않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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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
  • 만취곰 2018/03/12 14:4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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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오네 2018/03/12 14:49

    아....!
    담에는 꼭 어머니께 여쭤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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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카토 2018/03/12 15:05

    부먹/찍먹은 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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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8/03/12 15:09

    부먹파들 보고 있습니까!! 당신들의 이기적인 선택이 초래한 결과를!!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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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8/03/12 15:15

    그건 그대로 찍먹파이신 어머님이 부먹파인 아버지를 배려하시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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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8/03/12 15:39

    찍먹을 법으로 금지하면 해결될 문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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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룡이 2018/03/12 15:59

    재미가 90%이긴 하지만 항상 10%만큼응 짜증나는게, 그냥 먹고싶은대로 반반 나눠 먹던가 하면 되는건데 꼭 싸움 ㅋㅋㅋㅋ
    자기가 먹고싶은 방법이 있는건데ㅋㅋ
    제가 부먹파라서 하는 말은 아닙....쿠헙...
    소스를 머금어서 쫄깃해진 튀김옷의 식감 정말 좋아하거든요ㅋㅋ
    그럴거면 왜 튀김을 먹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튀긴다음에 소스를 뿌려야 쫄깃하니까요..
    그건 마치 어차피 비빌건데 왜 간짜장을 먹냐는 말과 같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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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mind 2018/03/12 16:01

    ...라고 아들에게 구렁이 담 넘듯 둘러댔다. 나인들 그 탕수육이 먹고 싶지 않았겠는가. 배고파서 서러웠던 시절, 내 아들들만큼은 그걸 느끼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반대로 내가 사실대로 말했다면 또 어떻겠는가. 아들은 탕수육 먹을 때마다 내 생각에 슬플게지. 어린 시절 행복했던 추억을 나 가고 나면 슬픈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지 않는다. 아들놈의 슬픈 추억 하나
    정도는 내가 대신 꾸역꾸역 삼키고 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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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사 2018/03/12 16:13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짬뽕을 안 시킨 불효자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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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츠네_미쿠 2018/03/12 17:01

    배달도 아니고 식당에서 부먹? 볶아주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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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3/12 17:14

    어머님은 부먹이 싫다고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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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거 2018/03/12 17:36

    부먹파를 음해하려는 찍먹파의 정치공작이군요. 온통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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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한계란찜 2018/03/12 18:41

    기댈 곳은 닥터 스트레인지 뿐
    https://www.youtube.com/watch?v=xprbWtgBG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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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꼬미오징어 2018/03/12 19:02

    걍 먹을만큼 덜어놓고 먹고싶은대로 먹지 맨날들 투닥대니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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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고구마 2018/03/12 20:28

    눅눅해질때까지 남아있는걸 본적이 없는 소인은 의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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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1일차 2018/03/12 20:30

    아. 또 이렇게 부먹이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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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a 2018/03/12 20:36

    이것이 부먹의 현실이다!!부먹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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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8/03/12 20:43

    그러니까 반만 부으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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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es 2018/03/12 20:46

    그렇습니다 부먹은 나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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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8/03/12 20:51

    찍먹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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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화지방산 2018/03/12 20:51

    와 ... 아버지 그걸 간파하시고 수십년간 탕수육을 독점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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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유 2018/03/12 21:13

    아..... 읽고 복잡 미묘한 이 감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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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만 2018/03/12 21:34

    난 또 슬픈 건줄 알았자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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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네 2018/03/12 21:48

    찍먹 부먹 잘못하면 집안 싸움나요..
    중도인 담먹을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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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18/03/12 21:53

    저는 주는대로 먹는 주먹파입니다.
    항상 얻어먹었지 제 돈으로 사먹은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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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ndWAVE 2018/03/12 22:08

    어머니는 탕수육을 찍어서 드셨어~
    어머니는 탕수육을 찍어서 드셨어~
    야이야이야~ 그렇게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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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쥐쥐치셈 2018/03/12 22: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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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모과차 2018/03/12 22:18

    이것이 아버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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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돼지 2018/03/12 23:21

    첫번째 사진 마지막 문장
    깨닳게 ->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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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랄랏 2018/03/12 23:23

    아버지의 치밀하게 계산된 영역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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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덕 2018/03/13 00:25

    배달 시키면 대부분 탕수육 눅눅하던데
    저희 애들은 일식 돈까스 안좋아 하고
    경양식 돈까스 무척 좋아하죠
    일식 돈까스 제가 먹어도 느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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