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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고 해도 기분안나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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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노숙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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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다 문제
잉여인간이 요깃네..
한쪽에선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리 다른 한쪽에선 취업이 안 된다고 난리..
당장 새벽에 인력시장 나가서 남들보다 일당 후려치고 몇만원이라도 벌 생각을..
아 그래도 같이먹고살아야하는데 후려치기는좀 자제하시죠
정신상태가.. 저런사람 일 부리기도 힘들겠단;
인력시장에서 기술필요없는 작업에 하루 일당 12만원 준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은 않한다고해서.. 60.70대 어르신들밖에 없던데.. 참.
(기술직은 20만원이 넘던데..)
아닙니다ㅎ
인력시장은 이번겨율엔 과잉공급이었습니다ㅋ
지역따라 달라여
서울.경기에 꿀발라놨는지...
지방으로 좀만 내려가도 농공단지
일할곳 많습니다.
저런 젊은 노숙자들은 그냥 핑계죠.
글쎄요....
그냥 귀찮아서 안잦는거지 몸안사리고일한담 할거 많습니다.
저렇게 노숙하는 경우는 돈이없어서 라기 보다 규칙없는 편안함에 익숙해져서 이라고 봄니다..
열심히일해도 그게그거라생각하고 안해버리는 거죠 저리도 생활이가능하니
이런 인간들은 정신세계가 문제가 있다....한달에 150만원 내외의 일자리는 차고 넘치는데....우리회사만해도 인력이 부족해서 문제인데.....
대리기사라도 하겠그만
저 정신상태로 운전은 똑바로 할까요..??
정신상태 썩은 사람은 어떻게 해도 안됩니다... 일못해요 저런 사람들
일을 시켜도 못 버티고 폐만 될 것 같네요
다는 아니지만, 보통 트라우마가 있어서 저런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보조하고 돕지만 근본적인 치유나 도움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미약합니다.
훈련시키고, 씻기고, 옷입히고 취업알선해서 직장 보내면 몇 일 못버티고 다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별한 훈련이나 정신적인 치료가 병행되야 하는데 이게 쉽지않고, 사회적 분위기도
그들을 포용하고 정착하도록 도와주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무작적 돕기보다는 상처에 대한 정신적치료와 자신감의 회복이 우선입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어디 추천해주실.기관있나요?
ㅉㅉㅉ
저것도 일종의 정신병임.
이해가 안되네욤 ㅡㅡ;;;
아무리 그래도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자유롭게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