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위로라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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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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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은 안 그러잖아 그러는 여자분도 있겠지만..
미국 여자는 한국 여자 비교하면 몸만 여자지 남자나마찬가지.
독립심 강하고 일이나 저신 인생에 대한 주인의식의
상대적으로 10배는 될 겁니다
저는 평등까진 얼마든지 동의하는데 평등이라 외치면서 대접 해달라고 하니까 머리가 아파요
우리는 이런말 하면 한남, 혹은 찌질남, 쫌생이 소리 듣죠.
언제부터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남자는 한없이 너그럽고 포용적이며 관대해야하고(반기를 들면 쫌생이, 찌질남으로 매도됨)
여자는 털끝 하나라도 손해보는게 있으면 당당히 말해서 고쳐나가는게 페미니즘이네 어쩌네 하면서 응원받고.
자존감은 없고 자존심만 쎄
할줄 아는거 해놓은건 없지만
대접은 받고싶어하는 일부(라 쓰고 적다곤 안한다)
여성분들이 있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겸상 시절부터..
코미디언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빌버. 자기 주관 뚜렷하고 귀신같은 관찰력땜에 넘 좋음.
ㅋ지금은 많이 없어젔지만 정수기통 물갈때 좀 도와달라고 하면 무거운거 들고 갈아주고 업무할때 도와 달라 그래서 도와줬더만 지는 6시 칼퇴근하고 아놔
우리나라에서 저런 코미디했다가는 다음날 SNS털리고 사회에서 매장당할듯
남녀 성평등을 주장하지만 지금 까지 받아오던 온갖 편의를 놓칠 순 없음...
코딱지만한 사업을 합니다..
직원을 뽑아보면 왜 기업에서 남자를 선호하는지 알게됩니다..
편하고, 일 잘하고, 이것저것 다하고, 애사심도 더 크고..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여자직원이 필요한 업무가 있긴하지만,
4월에 직원한명 더 뽑는데, 원래 여자직원이 했던 일이지만, 남자 뽑을 생각입니다.
메갈 페미가 CEO가 되면요... 여자만 뽑을것같죠?
이 글보고, 여기 숨어있는 여시들 부들부들 거리고 있겠네.
자 숨어있는 여시들 나오세요 오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