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異世界)의 최근 반응

일본은 개미개한 국가임 저런걸보면

과거 전체주의였던 국가답게 껍데기만 민주주의지 국민들은 그냥 꼭두각시에 불과함

애초에 국회의원 같은 선출직의 자리도 가문에 혈통을 따지면서 이어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통념에 사로잡힌 나라 국민이
어디서 국민이 맘에 안드는 지도자를 국민의 주권을 행사해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교체하는 수준 높은 국민들을 걱정하고 있음
지들 코가 석자일텐데 말이지

일본은 참을수 밖에 없는게
지배민족(일왕가및도래인)과 피지배민족(본토인)으로 구성된 나라임

이 사실을 아는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저렇게 인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민주주의를 피로 쟁취한 나라와
서양 덴노가 와서 들이밀어서 민주주의하게 된 나라 중에
어느 나라의 민주주의가 더 건강한 민주주의일지?

전쟁특수로 발전특수 먹은 운빨 나라

일본 - 귀족정, 유사만주주의
러시아 - 독재
중국 - 독재
한국 - 민주주의
답은 나왔는데요?

시민의 힘으로 두번이나 대통령을끌어내린나라이면서..
군인이 두번이나 쿠데타를 했고..
그중에 한명은 반신반인의 경지에 올랐으나 영웅의 손에 처단...
이런 스토리라서 일본 국민이 보면 혼란스라울 수도 있지머.. ㅋㅋㅋㅋㅋ

독재가 가능한 가장 큰 이유
절대 다수의 침묵
절대 다수를 침묵하게 만드는 법은 우민화
뇌피셜 한번 써본다면 100년간 중국 일본은
변화될 수 없을 만큼 우민화 되어있음

일본은 사건사고없으면 좋은나라임. 닭장속의 닭처럼 배고프지않고 테두리안에서 편안한 삶을 살수있음.
근데 원전사고처럼 사고가 터지면 국민들이 그피해를 받게되도 눈가리고 아웅.
더 큰문제는 전쟁하게된다면 또다시 전범국가가 된다고 해도 반복할나라임.

일본이 실제로 사건사고가 없는게 아니라 경찰들이 다 묻어버림.

제국주의에 미쳐서 동네방네 개민폐 끼치고 수많은 인명을 학살하고 착취하고 말로 다 못할 극악무도한 짓거리를 펼치다가 미국한테 졸라 쳐맞고 항복해야 할 시점을 한참 넘겨서는 전 국민이 다 죽을 기세로 끝까지 저항해야 한다 운운한 대가로 미국이 뚱뚱이 폭탄과 작은 소년 폭탄 두개 떨궈주니 그제서야 항복함.
악행의 대가로 미국이 철저하게 억누르며 발전도 못하게 막아놨는데 진짜 운 좋게도 옆나라에서 내전 터지는 바람에 규제 풀리고 전쟁특수로 엄청나게 부를 챙김. 그걸 바탕으로 세계 몇 손가락 안의 경제대국으로 껍데기만 성장함.
근데 내면은 역사공부 못배운 티 팍팍 내는 무식꾼들 나라인데다 정치는 전근대적인 유사민주주의 정치후진국 레벨. 꼭 옆나라 모 정치세력마냥 자기네 안보 위협하는 부카니스탄 핑계삼아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챙겨먹음. 옆나라에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바보천치 대통령이 재임하는 동안 오바마랑 손잡고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챙겨먹었음. 그러다 그 나라가 등신 대통령 쫓겨나고 정치, 외교 정상화 노선을 걷게 되고 미국은 약삭빠른 오바마 대신 철저한 장사꾼 대통령이 당선돼서 그동안 엔화 환율 장난친거 미국이 눈감아준 대가를 이제 내놔라 받아가야 쓰겠다 요구하는 바람에 생식기 되게 생김. 게다가 옆나라 새 정권이 꾸준히 대북문제 해결하려 노력해서 기어이 화해모드 만들고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 까지 나오게 만듬.
일본은 경제대국 운운하며 잘난척 하지만 실상은 유사민주주의 정치 후진국에, 그 자랑하는 경제력 관련해서도 옆 반도나라 북쪽에 사는 사악한 김뽀글 왕조한테 하루 세번 엎드려 절해야 하는 놈들임. 6.25 없었어봐라 니네 아직도 미국 감시 받는 농경국가였을 수도 있어 이것들아

아베만 문제가 아닌 나라 ㅋㅋㅋㅋㅋㅋ
전 세계적으로 미투운동이 활발한데, (미투 운동에 동의 하든 안하든) 미투 운동 자체를 하지 못하는 나라..
몇몇 여성분들이 주도하에 기자회견 자리도 만들며 미투를 해보려 하지만, 언론에서, 꼰대의식에 의해서 계속해서 묻히는 중..

한국도 아슬아슬한듯. 51%가 깨어있으면 제대로 가고, 49%가 깨어있으면 잘못된 길로 가고

일본의 야당은 우리로치면 바른미래당 같은 애들인걸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잊고 있는게 있는데,
정치 체제에 있어서 중국은 아직도 사회주의이며
일본은 아직도 스스로를 천황이라고 부르는 이가 군주이며,
실권자라는 총리는 총리내무대신임.
비교적 자유롭게 갈수 있다고 해서 똑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진짜 이웃나라 먼나라죠.

솔찍히 지금 일본 언런의 형태로보면 한국 부럽네 라는 생각을 할시가 올수나 있을지모르겠음

일본은 아직 봉건영주제입니다 과거의 막부정치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그나마 바뀐게 있다면 도쿠가와 막부가 물러나고 다른번의 영주들이 돌아가며 해먹는다는거죠

민중에 의한 한국의 민주주의가 아시아에서 가장 건강한 민주주의라는 판단엔 변함이 없으나,
이것저것 비교문화를 공부하면서 생각이 좀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의 반일교육에 관한 것인데요,
왜 일본인들은 한국의 정당한 주장에 반일교육, 반일국가라고 소리 높이는지 궁금해 좀 공부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에러가 좀 있구요,
최근 500년간 일본에 의한 두 번의 침략이 있었고,
현대에도 그것을 주의한다는 맥락을 일단 일본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 언제까지 사과해야 하느냐는 피로감이 좀 있고,
한국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국가끼리 만날 때 마다 도덕적 부담을 상기시키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매번 흔쾌한 만남은 아닌 것이죠.
그리고, 일제시대 내선일체 관련해서,
최고 의사 결정 그룹에서는 조직적인 차별 정책이 있었지만,
일부 의사 결정 그룹과 과반수 이상의 일반인 들은
내선일체, 즉 일본과 조선을 동등하게 대한다는 인식이 있었고,
심지어 그것을 믿었습니다.
이것은, 차별하는 사람은 기억못하는데 차별받는 사람은 더욱 민감한 측면도 있고요,
일본시민들의 과반수는 조선과 일본은 한 나라라는 인식이 있었지요.
그래서, 일본 정부가 아닌 일본 시민 입장에서는
전후에 혼란스러운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포인트는,
정부에서 차별을 해도,
내선일체를 진심으로 믿은 사람의 존재가 많았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현대에 구별하는 것은 여전히 한국인들에게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