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37253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여자중에도 허세를 갖기 쉬운 직업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건너 들은건데 비행기 승무원이나 호텔리어가 사치스럽고 허세 부르기 쉬운 직업이라고 들었습니다.
뭇 남성들이 동경 하는 직업? 같은거라 해서 서비스직임에도 불구하고 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허세를 갖기 쉬운 직업중에 하나가 사장 등 어느 기관에 높은 사람을 보필하는 비서도 의외로 허세를 갖기 쉬운것 같더군요. 사장은 아니지만... 사장과 가까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기도 쉽고... 또 직접 사장을 대면하다 보니 그러기 쉬울 것 같습니다. 실례로 전 회사 사장 비서는 자신은 꾀죄죄한 월급쟁이 안만나고 돈 많고 힘있는 사업가만 만날거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렇게 시집은 갔고 회사는 그만둔 상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
  • Rock'nRoll 2018/03/12 00:54

    더 많지않나요

    (4pLKf7)

  • amethyst 2018/03/12 00:54

    돈 만지는 직업.

    (4pLKf7)

  • amethyst 2018/03/12 00:54

    아, 많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pLKf7)

  • 달려썬 2018/03/12 00:56

    일단 사람을 많이 접하고 미인에 몸매까지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직업군이 부합하긴 합니다.

    (4pLKf7)

  • BK핵잠수함 2018/03/12 00:57

    ㅇㅈ 학부모중에
    있었는데
    ㅈㄴ 도도한척 잘난척 눈높은척.....

    (4pLKf7)

  • 단렌즈홀릭™ 2018/03/12 01:02

    백화점뇨자

    (4pLKf7)

  • a7rII/빽통이 2018/03/12 01:11

    높은 사람 대하다 보니 거기에 맞게 행동하고 옷도 그렇게 입는 모양
    예전에 같이 일하던 ㅊㅈ가 비서하다가 온 ㅊㅈ인데, 콧대가 높아서 솔직히 대하기 부담스러웠쥬. 옷이랑 화장품도 싼거 안함..
    결국 회사 오너랑 계속 부딪쳐서 한달도 채 못되서 회사 나갔는데, 비서라는 직책이 확실히 그 허영심을 높이긴 하나봐요.

    (4pLKf7)

  • 1468 2018/03/12 01:29

    간호원 승무원 아나운서

    (4pLKf7)

  • andsome 2018/03/12 01:46

    그렇게 시집을 갔으면
    그건 허세가 아니죠

    (4pLKf7)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03/12 01:46

    그런것도 있지만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주위에 있는데 도서관 사서입니다
    딱 까놓고 그냥 의사 아래로는(변호사도 안됨) 아예 생각 조차 안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군요
    그 생각을 26살때 들었는데 지금은 31살입니다
    아직도 사서 하고 있고 노처녀;;;

    (4pLKf7)

  • 톰토 2018/03/12 01:57

    호텔리어는 아니에요.. 사치를 부릴 수 없는 월급 받습니다

    (4pLKf7)

  • Master_rakoczi 2018/03/12 02:01

    백화점 명품관에 일하는 사람 중에 많음

    (4pLKf7)

(4pLKf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