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과 하버드출신 타일러의 토론

왜 무논리죠? 질문하고 질문하는거에 대답하라고 한건데

지가 듣고싶은것만 강요하니까요 다른 설명 없이 컨텍스트나 늬앙스없이.

그리고 위에도 법에 감정을 넣으면 안된다고 말했었고 차라리 왜 법에는 감정을 넣으면 안돼냐고 물어보던가 쟤는 그냥 자기 감정은 이런데 니는 공감 안하느냐라고 묻고 따지는건 논리가 아닌 공감을 말하는거죠. 인간이라면 감성뿐만 아니라 이성이라는게 있자나요^^

대답을 위한 논거가 필요한 질문이니까요. 그냥 네 아니오 가지고 사형제도의 필요성이나 부당함을 주장 할 수는 없죠

전 그 컨텍스트에서 벗어났다고 봐서; 자기 가족이거나 하면 그렇게 차갑게 접근 할 수 있냐는거죠.
그리고 상황에 따라선 감정이 개입이 불가피하다는걸 보여준다고 생각...
결국 판사, 배심원단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물론 강인편에 섰다는건 아님

자기 가족에게 범죄를 저지른 놈을 왜 내가 재판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봐도 감정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판사든 배심원단이던 사회적 기능응 할 수없데 되고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그리고 어쩔수 없이 감정이 섞인거란 의도적으로 감정을 기반한 제도랑 같다고 보세요?

결론: 지금 토론은 사회적 제도를 만들때 감정을 배제해야 된다(타잉러) vs 감정꼴리는데로 할거다 (강인) 이라고 말씀드리면 조금 이해하시기 편할것 같습니다

법이 악용된 적이 한두번이어야죠ㅋㅋㅋ 가능성이 큰게 아니라 지금도 악용되는데.
그리고 강인이 하는 말의 뉘앙스가 그럴것이다고 하는거임.

아... 그럼 이미 악용되고있으니 악용하게 냅두자? 뭐 이런 말씀인가요? 강인이 말하는 늬앙스가 어떻데.그럴것이다가 되는건가요?? 설명좀

제가 하지 않은 말 지어내서 저 대신 해주지 마세요;; 단순히 그렇다는거임.

아... 아닙니다 ㅋㅋㅋ 말이 안통하십니다

옛날꺼 일겁니다 비정상회담 이제 안해요

시카고대학이죠 하프예스 다음으로 평가받는..

이성과 감정부터 구분하는 법을 배우세요.
난 이성은 없다 감정으로만 산다 하시면 박수쳐 드리구요

오히려 이런 짤 하나에 잘 휩쓸리는게 감성적인거죠.
군중심리라고도 합니다. 남이 다 욕하니까 나도 따라서 욕해야지.
정작 본인에게 그런일 닥치면 누구보다 더 광분할듯

님 가족이나 아끼는 사람이 오판으로 사형당하는 것도 생각해보시길...

선비질이라고 생각하는 님은 제대로 논리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설명도 못하자나요 ㅋㅋㅋ
군중심리? 님의 궁예질이죠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런 토픽에 대해 토론 많이 한답니다

사형제도를 이야기 할때 항상 나오는 논리죠
네 가족이 당했어도 그러겠냐 라는
피해가 가족은 가해자를 쳐죽여도 시원치 않죠
죽이는것도 그냥 죽이기 보다는 정말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겠죠 그게 당연한 생각일것입니다
피해자 가족이나 그 사건은 접한 사람의 분노는 그 이상일 것 입니다
그러나 국가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어린 자식이나 부모가 죽임을 당했는데 거기서 아 내가 이러이러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하면서 논리적으로 감정을 설명해야 합니까? 참나.
세상에 어느 피해자 가족들이 그렇게 합니까.
제 3자인 대다수 사람들까지 나서서 저거 죽여야 된다고 하고 광분을 하는데.
실제 사건이 아닌 드라마에서의 역할만 봐도 감정이입하는게 사람인데
피해자들 앞에서 저런 소리 해보세요. 바로 귀싸대기 맞기 좋죠.

사회적 제도릉 만드는데 제 가족 제 자식이 왜 나옵니까?
이상하신 분이네

도대체 저기서 무슨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요. 저긴 연예인들 나와서 TV앞에서
논리적인척 하면서 선비질 하는 곳입니다. 피해자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호소는
전혀 빠져 있고 문제아 강인이 이야기 하니까 까자 분위기로 우르르.

저도 님처럼 강력한 처벌에는 공감하고요.
사회와 격리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분노의 층위는 다양하게 나타나고요.
대다수가 '저놈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는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죠.

???? 토론프로에거 토론을 하니까 선비질이라니요 ㅋㅋㅋㅋ
정치인아니면 정치얘기 못하고 법얘기 못하는 이상한 노예 근성은 뭔가요? 하다못해 대학생인 저도 친구들과 동문들과 시사얘기 많이하는데

님이야 말로 되게 어색해요 지금.
아무도 저런 토론 안한다는 이야기 한적 없고 저도 수십년 동안 겪었습니다.
실제 벌어지는 상황에서 가까이 무슨짓을 했고 당했고 벌어졌는지를 보면
저런게 같잖게 느껴지는거죠.

교양과 배움 그리도 이성을 본인이 이해 못한다고 무조건 씹선비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런것 역시 궁예질이죠 내경험만 맞다고 하는거

본인은 뭐 가족중에 성폭력이라던지 살인을 당하신 분이라도 계신가요?

정신병 걸리신거 같네요. "씹선비" 라고 말한 사람이 도대체 여기 어디 있어요?

선비질을 씹선비라고 해서 정신병자 됬군요 ㅋㅋㅋㅋ 여윾시 엄청난 논리십니다

참 어이없는게 느닷없이 저런 토론 많이 한다고 하질 않나.
쓰인적도 없는 "씹선비" 라는 단어를 들고 오지를 않나.
할말 있으면 잘 정리해서 적을것이지. 무슨 댓글을 세개 주르륵 올려 적질 않나.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무슨 이상 있으세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재판을 원하시면 아마존 원시족으로 돌아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혹은 타임머신 타고 2000년 전으로 돌아가시던가. 정신은 아재가 차리시고 교양이나 지식좀 키우세요^^

피해자들의 호소를 아예 빼놓고 오로지 국가와 개인 이런것만 놓고 따지는것이야 말로 법이 제 역할을 못하는거죠. 그리고 당사자들이 느끼는 감정. 그리고 국민들이 강력 사건이 일어날때 벌어지는 상실감과 여론을 골고루 반영해야지 단편적으로 무조건 사형반대. 만을 외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수준을 좀 올립시다. TV에서 셀럽이 나와서 폼잡으면서 그럴듯 하게 떠드는거에 바로 저말이 맞네 하면서 쫓아가는게 더 멍청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