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유행한 운동화

범표는 우리나라브랜드같은데..
외국디자인 카피한..

범표 삼화고무는 부산의 신발종합제조회사로 정수장학회를 설립한 김지태회장이 창업한 회사임.  오일육당시 박정희의쿠테타 협조를 거부한죄로 외화밀반출협의를
뒤집어쓰고 이후 석방의댓가로 부산일보와 부산엠비씨등을 강제로 헌납하였음.

지금 당장 신발가게가면 많은 모델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범표는 삼화고무, 범표에서 타이거로 영문표기 하였으나, 일본의 오니츠카 타이거가 거시기 해부렀지 않았나 축측해 봅니다

70년대 신발인가요??
겁나이쁘다ㄷㄷ

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화 타이거. 영화 1987에 강동원 신발 그거잖아요

타이거 슈퍼타이거
카미트  슈퍼카미트
월드컵 프로월드컵
스펙스 프로스펙스
등으로 신발회사마다 인조가죽을 쓴 보급형 라인과 천연가죽을 쓴 고급형 라인을 뒀었죠.
그외 국산브랜드로 기억나는게 까발로,  위크엔드,  코오롱 액티브 등의 브랜드가 있었네요.
프로월드컵과 프로스펙스는 고급스포츠용품 브랜드 이미지를 가졌었고 위크엔드는 패션, 코오롱 액티브는 방수 스포츠화, 등산화등 뭔가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같은 이미지 였었네요.
카미트, 타이거등은 중저가형 보급형 브랜드 이미지였었고...

아티스

타이거 신발 리스팩트 합니다.

왜 때문에 죠다쉬는 없죠? ;ㅅ;

아티스 없넹

아 맞다 나이키가 삼화 나이키엿던걸로..

마젤란을 신고 세계를 달린다~ 마젤란~!

나도 이젠 아재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몇몇 분들은 그런 내 생각을 깨주곤 한다.
감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고 싶어~
강물이고 싶어~~
그대 기억속에~~
그~리~움으로~~
남고싶어~~~~~~
오옴~~파로오~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