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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명대사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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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 치다보면 언젠가 짤이 필요할때가 있지. 받아두게
ㅂ이라 부르게
VIUP...
우린 그의 유산을 이어나가는 데에 성공했다
다른 게 있다면 가면 대신 촛불이라는 것
ㅅㅈㅍ : 뭐래
ㅂ이라 부르게
그러고보니 우리한테는 비읍이 웃긴거같은 이름이지만
외국애들은 되게 신비로워할거같다
VIUP...
드립을 치다보면 언젠가 짤이 필요할때가 있지. 받아두게
내 감동 ㄷㄷ
참 번역 잘했단말이야 이거
비읍이 오히려 멋지단 말이지
언제봐도 잘만든 영화인거같음
ㅅㅈㅍ : 뭐래
우린 그의 유산을 이어나가는 데에 성공했다
다른 게 있다면 가면 대신 촛불이라는 것
비읍이라 부르게
그러나~~~!
인생영화..
성서에서 훔친 낡은 몇 마디의 말로 벌거 벗은 악행을 감추니, 악마 같은 행위를 하여도 성자처럼 보이는 도다.
실로!
진상이 드러난 미천한 진상연극 나부랭이인지라
운명의 진지함마저 진범과 공범을 가리는 진척없는 진위여부는 제쳐두고
이 진절머리나는 모습은 진내나지만 진중하나니 이제는 진분 가루처럼 사라져 값싼 진영을 메우나니
그럼에도! 진열된 진주목걸이보다 값진 그 가치는 진수로도 진자운동으로도 표현할수 없나니! 진솔한 자의 진노보다 진지하고도 진명지주같은 자는 없을진정!
그 진귀한 진기는 어느 진문과 진심다한 진로도 대신할수 없을 줄 아뢰오.
믿음의 진원과 진리를 위해 진군하는 진행자여. 언젠가 그 진절머리나는 진통 속 진찰 속에서 태동하는 진동을 진미처럼 맛보리니. 진보란! 진창 속 진흙에서 진골로 진입하는 진화요, 진품의 진가를 진취해 나가는 삼매진풍처럼 거센 진홍빛 삼매진화이리라.
하하하. 진언에 매진하느라 그대의 진절머리나는 얼굴을 못 봤구려.
진작에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진정해야겠군.
이쯤에서 내 진명을 말해야겠지. 마지막으로 간단히 진문을 올리자면,
그대는 진전있는 진짜인가?
소개가 늦었군. 진이라 부르게.
'ㅈ'이라 부르게
오 이것도 괜찮네
컨셉질도 적당히 해야 하는데..
왜 칼 들고 소총한테 개기냐고?
폭탄도 제조 할 수 있는 인간이ㅠㅠ
정확히 따지면 브이가 죽을생각이였으니깐 그럼.
영화는 안보고 원작만 봤지만, 일단 브이는 철저한 무정부주의자임.
지금 정부를 무너뜨려서 백지로 만들어놓으면 민중들이 스스로 그 위에 이상적인 국가를 다시세우리라 믿던사람임.
브이가 사망했을 시점에선 본인의 계획이 전부 실행되고있던 터라서,
더이상 브이가 브이로써 할 일은 전부 해놓았던 상태였어.
그래서 자신의 역할은 전부 끝났다고 판단해서 거진 ■■에 가까운 단신돌격을 감행한거지.
그래 싫다.
그렇게 유능하며 강력한 실질적 행위와 영향을 끼치는게 가능한 인물이
살아있었으면 더 좋은 일을 많이 했을텐데
영화판도 나쁘지 않았지만 원작이 더 아나키적이라 좋았음
신념
원작자는 영화판을 깟지만
동아시아쪽 상황을 보면 영화판이 더 명작임
원작자는 영화를 할리우드식 엿맥임이라 표현했지만 난 이영화가 좋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fl3COovGwME&feature=youtu.be
영상
영화가 원작보다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