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51003093506077?f=m#none
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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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정,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현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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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군함도 그근처에인가 훈련중이라고 도와줄수있다는거 본거같은데 우리군 미군 다있었음 훈련중이었을까요..? 그러다 실수로 사고냈나?...
점점 최초 사고 인지 시각이 흔들릴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역시... 세월호 사건은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그럼 사고 낸 잠수함에서 먼저 해군에 연락을 한 것이고, 잠수함부터 처리(구조? 수리?)하느라 모든 접근 막고 세월호 인명 구조는 뒷전으로 미루다 아이들을 수장시킨거?
해군 내에서 말이 안맞는거도 문제지만
그보다도.. 왜 그때 근처에 있었는데도,
해군참모총장이 두 번이나 출동지시를 했는데도,
그것이 '누군가'에 의해서 묵살되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가 항상 미스테리입니다.
당시 잠수함 충돌설 나왔을 때, 해당 해역에서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이었단 말도 있었죠.
얼마나 구리면 설, 의혹을 제기했는데도 구속을 시킬 수가 있는지....
이명박근혜 정권이 우리 해군을 완전히 망가트렸다고 생각해요.....반드시 정권 바뀌면 진실 규명과 관련자 숙청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아주 만약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 겠지만
초기 보고를 박근혜가 아닌 최순실이 먼저 들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세월호 참사순간 근혜를 직접적으로 본적도 통화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잖아요...
그리고 이 과정하에 순실이는 세월호가 하나의 돈줄(?)이기도 했으니 근혜에게는 단순 사고라고 둘러되고 같이 개인일정을 봤을수도 있겠네요...
잠수함사령부라...
난 당시에 기사에서 언딘도 미리 현장쪽 근처에 와 있었다는 인터뷰기사를 본 것 같은데.
이번 자로님의 세월X에서 보듯이 원인에 많은 의문이 있고, 문제가 많은데,
그만큼, 사고 후의 일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도저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인지라...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