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조씨들이 많긴하고
분위기도 좋지 않았고 약간 불법불법한 느낌이였지만
안해 했다간 오늘 밤 동해에서 콘크리트 신발 신고 언다다씨 부를까봐
닥치고 있긴 했는데
첫날부터 근로 계약서는 커녕
내가 돈 얼마 받을지도 모르고 일하다가
친구보고 일당 얼마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돈 받으면 불평말고 닥치고 조용히 받는게 좋다고 하길래
쉬팔쉬팔 거리면서 납냄새 맡으면서 일하다가 조립 다 맞치니
사장으로 보이는 아조씨가
일당 30만 가까이 주는거 보고(8시간 정도 일함)
몇번 일하고
그때 받은돈으로 플포랑 컴퓨터 새로 맞춤
너무나 많은 돈이었다!
역시 어두운 곳은 아직도 넘치는구나
미친 주5일 150 실화냐
나도해보고싶다
너무나 많은 돈이었다!
미친 주5일 150 실화냐
생각해보니 이일에 대해 떠벌리면
영 좋지 않은 꼴 본다는데 음 어
이정도는 상관 없지 않을까.
역시 어두운 곳은 아직도 넘치는구나
나도해보고싶다
언다다씨..
ㅋㅋㅋ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알바 하나 더 필요 없으심?
사실 이런거 다 인맥으로 하는거지
알바몬에서 흥신소 소형 카메라 조립 구함 하고 뽑는게 아님
공구리 신발...
그리고 작성자는 언더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