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고 하면 안할꺼면서 왜 이딴 소리를 하는거죠?
남자들이 운동장을 뺐었다...
남자들이 군복도 뺏었으니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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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페미니스트의 생각..
하라고 하면 안할꺼면서 왜 이딴 소리를 하는거죠?
남자들이 운동장을 뺐었다...
남자들이 군복도 뺏었으니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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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쌈박한 미친년일세..
저런거 남편은 어찌살까..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의 놀이공간을 빼앗아서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피해망상이 이 정도면 일상생활가능한가;
제 작은 조카가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남자애들하고 어울려서 축구도 하고 했습니다.
남자애들이 운동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차지하고 있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애들이 운동장에 관심이 없어요.
남자가 비워줘야 여자애들이 차지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비우면 그 운동장은 그냥 비워지는거에요.
전형적인 한국식 페미니즘의 폐해네요
자기들이 하려는게 아니고 남자들이 해서 자기들한테 갖다바치는게 페미니즘인줄 착각류
조상대대로 남자한테 심하게 디었나... 저것도 피해망상같은 병인듯싶네
미ㅊ년아 니 딸 대리고 운동장에 가서 놀아...
누가 못가게 하디... 진짜 똘아이 많네...
응 정신병
생긴데로놀고자빠지네
절레절레......
여자 애들보고 나가 놀라고 하고 욕을 먹어야지 ㅋㅋㅋㅋ
좀 이상.
그리고 마누라 바쁠 때 제가 학교 가서 애 데려온 적도 꽤 있는데
그때 보면 요즘도 몰론 남자 어린이가 많지만
저희 때 보다는 여자어린들도 운동 좀 더 좋아하고 더 하는 거 같습니다.
때쓰지말고 입다물고 스스로 이루어내라고!!!
무리속에서 뭔가 크게 운동한다는 모습을보여줘야하는 압박감에
내놓은 아이디어라서 이상할듯
나도 페미를위해 일하고있는 리더중의 하나가 되고싶다! 염원이 담긴
개나 소나 선생
책상에 앉아서 페미니즘을 말하니 현실이 안보이는 거죠. 축구와 농구를 여학생들이 즐겨하지 않으니 당연한 현상을 뺏겼다고 생각하다니...
그게 아니면 여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즐길수 있는 놀이 문화를 고민하던가.자기가 선생이면 함께 운동장을 공유할 방법을 제시하던가....
저런 아무말 대잔치를 페미니즘적 사고라고 생각하니 메갈이나 워마드가 날뛰는거겠죠
고딩때 체육시간에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면 여자들은 그늘찾아가서 수다만 떠는데...
공차는 여자들이 인기 많았는데 ㄷㄷ
진짜 잘하는 애 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멋있단
그니까 왜 여자들은 농구와 축구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부터를 봐야지요;;;
길게 말해봤자 이해할려드시지를 않으니 줄이겠습다만,
태어날때부터 주입되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님들도 알아채지 못하는) 예를들면
어여쁜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씩씩한 왕자님 장군님이 태어났어요 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랍니다.
그 근원을 이해못하면 이 문제는 그야말로 평행선이지요.
이해해볼테니 길게 말해주세요
요즘 여자애들 운동안하죠. 애들가르치는일 오래했는데 체육시간에 시키는거말곤 앉아서 시간때우다 끝난다군요. 저여자는 무슨 피해망상이 저리심한가요. 시장조사를 좀하고 말을하던가
전국에 군대가 이렇게 많은데 여자들은 왜 못가지???
다같이 가자~
외쳤더니 여자들이 싫어함.
운동장에 나가라고 하니 여자애들이 싫어함.
볼때마다 한심하네... 공기 조차 아깝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구나....
똑같이 말하죠
“ 왜 여자들은 군복무를 하지 못하지?
왜 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의무를
남자들이 다 전유해야하지? 그런 고민 ”
와아~~~~~~~⊙⊙
완전 개가튼 논리네요.^^;;
ㅈㄹㅎㄱ ㅇㄴ
저선생님은 학교에서 배두민턴도 좀 치고 배구도열심히하시는지 궁금하네오
운동장 가서 뛰어 놀라고 했더니만 햇볓에 얼굴 탄다고 안나간다는뎁쇼...... 요즘 초등학생 클라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