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연소 해녀님...
사진을 찍을때마다 한봇다리 선물을 안겨주신다...
자연산 소라...미역...간혹 전복까지~^^
간혹 제주에 오셔서 해녀님들한테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 대는 분들이 계십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한테 누군가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대면 기분이 좋을까요?
그런분들은 해녀님들한테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제주어로 욕을 먹기도 합니다...
저는 1년간 여기 바다 해녀님들과 계속적인 소통으로 많이 친해진 상태라~
저는 촬영이 가능합니다...그리고 찍은 사진은 출력을해서 선물해 드립니다...
제주도 나만의 스웩~~~!!!
간혹 쪽지나 이메일로 해녀를 활영 하고 싶다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아직까지 해녀님들은 무서워서...ㅠㅠ
저를 보고 웃어주시는 이분이 회장님이 십니다...
오늘은 군소 채취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뭔가 물컹물컹 무시무시하게 생겼는데 뿜어내는 피가 보라색이네요...
예전엔 이걸로 염색도 했었다고 하네요...
제주도민으로써~ 해녀님들한테 예의없이 카메라 들이대시는 진사님들 조심해주십써~!!!
좋은사진, 좋은모델, 좋은진사 세박자가 다 ㅎㅎㅎㅎ
회오리 보케가 ㄷ ㄷ ㄷ
좋은일 하시네요~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출력도 해드리고~
저도 만약 제주도 가서 해녀분들보면 마구 촬영안하겠습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해녀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무턱대고 카메라 들이대는 건 예의가 아니죠.
지가 아무리 거장 예술가라 하더라도요.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해녀분들 연세가 상당하실것 같은데요
그분들도 일상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사진기 무턱대고 들이대는건 예의가 아니겠네요.
그나저나 105n 뽐뿌가 ㄷㄷㄷ
그런 놈들 많아요..특히 연인들의 관광지에 나이 쳐먹어서 욕먹고 더 오래 살고 싶은지..
허락도 안받고 찍어 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