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실제 크기.jpg

아닐 가능성이 크대. 발로뛴건 아니라던데

아녀 대부분은 장서관에서 자료 수집으로..

조선시대긴 한데 조말 거의 근대화시기이고 본인이 걸어다니며 만든것도 아님

그 시절에 유럽은 대항해시대로 세계지도 만들시기..

그래도 확인해야하니 왔다갔다 좀 하지 않았을까?

혼자서 하기엔 좀 그렇지않았을까
팀으로 나눠서 했다면 좀 그럴듯할꺼같은데

혼자서 했으면 그것만으로도...

없음
당시에는 별 볼일 없는 무인도 하나를 위해 목판을 더 쓸 이유가 없으니깐

원랜 책자형식이니까 축척 저래도 상관없음
저건 그냥 보여주기로 다 펼쳐놓은 거임

태운적없어 원본이 멀쩡하게 남아있잖아

원본이 멀쩡하게 박물관에 있어

어, 찾아보니까 안태웠다고 하네. 아 쪽팔려.

옛날에 위인전이 거짓말을 많이해서 그럼.
그사람들이 나쁜거지

매국노 역사가들이 일제 강점기에 퍼뜨린 선동 멘트인데, 꽤 오랫동안 사람들이 속아넘어갔지. 너도 그래서 속은 거.

다른동네 맛집좀 찾으려는데 맵 정확도가 뿅뿅이라서

그냥 나라에서 시켜서... 공무원이 자기 일 한거임

그냥 김정호 본인이 당시 지도 제작 담당 관공서 공무원이기도 했고, 지도 덕후이기도 했음. 그래서 당시 모여 있던 조선 지도 집대성한 게 저 대동여지도.

개인이 한거 아님

헐 레알?

사실 김정호는 군체였음

애초에 김정호 본인이 벼슬아치였고 국가에서 시켜서 다수인원이 여러 지도자료를 통합해서 전국지도를 만든거임. 물론 본인말고 다른인원 시켜서 미비한 부붐은 발로 뛰어가면서 보충했을수도 있지만 위인전처럼 혼자 미친듯이 전국돌며 만들지도 않았고 따로 탄압받은적도 없음. 고이 국가에서 보관해오다 이젠 박물관에 멀쩡히 전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