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밤에 저축 이야기 하다 든 생각인데
자게에서는 다들 억대 연봉자이시지만 살면서 연봉이 전부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4천받다 최근에 연봉 조금 까이고 주한미군 병원으로 이직한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칼퇴에 주말 보장에 업무로드도 아주 좋고 전혀 후회안한다 하더라구요...
다만 단점은 전 직장은 연금이 있는데 여기는 퇴직금을 매년 정산해준다는....
근속에 따라 연봉은 꾸준히 조금씩 오른다는데 신기하게 퇴직금은 매년 정산해준다하네요
https://cohabe.com/sisa/53343
뜬금없지만... 연봉이 삶의 전부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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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그래주면 불법인데 미군이라 우리나라법 적용 안하나보네요 ㄷㄷㄷ
그러게요... 뭔가 사각지대 느낌이 ㅋㅋㅋ
제 친구도 중견기업 다니다가 연봉 1000 좀 안되게 까이면서도 공기업 들어갔단...만죅하더군요. 사람답게 산다고...
연봉이 전부는 아니죠.
그냥 기본이죠.
연봉이.......최우선이 죄서는 안되겠죠.
돈버는 이유가 가족들 하고 행복 하게 살기 위해서라는데..
어느새 우리는 야근에 박봉에 업무에 치이다 정작 좋아하는 가족 얼굴은 몇시간 보지도 못하죠
에전에 본 참 인상 깊었던..
http://blog.naver.com/tarbi/220752167978
대학병원 간호사의 삶과 주한미군병원의 삶은 하늘과 땅차이죠.
예전 학생떄 특성화교육으로 용산 원투원에 몇주 가있었는데.
거기 들어갈때마다 느꼈던게...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넓은 평원이 펼쳐져있구나... 하는생각이
정말 넓고.. 조용합니다. 건물들도 다 낮고. 미국에 온거 같음..
식당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