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lrclub.com/v/free/36187254
총 3군데 병원. 동네 중형 병원. 대형병원. 대형 국가병원 다녀왔습니다. 구글링도 해보고 네이버도 찾아보고 우선 질문할게 많아서 찾아갔습니다.
저도 첨엔 매독이 단순 성병이라 생각해 오만가지 생각도 들고 복잡했는데 중국에선 한국처럼 컨트롤이 안되 그런지(제 생각) 꽤 많은 환자가 나온답니다.
결혼 예정자는 관계도 저와 처음이고 진짜 사람 무서워할 줄 아는 애에요. 술담배도 못하고 고향 떠나 저랑 가게 일만 하면서 친구도 없이 동네 지리도 저보다 모를 정도로 바깥 출입도 안합니다.
의사쌤 공통의견 정리는 매독은 성병중 하나에 속해
있지만(감염자와 성관계시 매우 높은 확률로 감염됨) 성관계 이외에 감염 경로가 워낙 다양해 역추적도 어렵고 감염 경로가 다양해 성병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공공 시설물 이용시 위생에 주의할 것.
몸에 상처가 있을때 주의할 것.
비위생적인 곳(침술. 문신 등에 대해 언급) 이용하지 말 것에 대해 더욱 강조하더군요.
실제 성관계가 전혀 없는 환자. 모체로부터 감염되지 않은 소아매독. 노인 매독 환자도 많다.
양자간 성행위가 없다하더라도 둘의 접촉이 많을수 밖에 없으니 여자친구 완치시까지 꾸준히 같이 검사할 것을 말하더군요.
네이버 지식인의 글들 요약해 말해주니
극단적이다. 저게 누구의 견해냐?(저: 의사의 견해)매독이 성관계로만 감염된다고? 피식 하며
본인들 못믿으면 인근 한중 협력병원 부인과에 한국인 교수진들이 와있으니 한국 의사에게 상담하라더군요.
어떤 분들은 정신승리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자게이 비전문가 말보단 의사쌤 말 믿을라구요.
https://cohabe.com/sisa/5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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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좋아서 결혼헀지만
지금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습니다.
하물며 힘들게 시작한 결혼생활은 어떨까요?
작은 확률에 인생을 거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마시길...
그렇게 이해해주고 힘들게 결혼해서 고마워 할거 같죠?
시간이 지나면 절대 기억못한다에 제 손가락 겁니다.
힘들다 생각 안합니다. 저도 가질만큼 가지고 있고 만나 볼 사람도 만나볼만큼 겪어봤는데 행복하고 주위에서도 많이 축복합니다.. 이 사실은 차마 주위 사람들께 말하진 못했네요. 추측이 난무할테니.
잠수함님. ㅠ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슴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결혼헀습니다...
한쪽이 희생하는 결혼이요?
여자들이 얼마나 속물인지 몰라서 그런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돈벌어주는 ATM기 되시고
후회하셔도 늦습니다.
몇년뒤에 분명 후회하신다에 제 손가락 겁니다...
악담이 아닙니다.
팩트입니다...
매독 있다고 치료 되는데 뭘 희생요.
주사비도 일회 1만 5천. 검사비 1만원. 아기야 천천히 갖으면 되구요.
怨憎會苦...
제 여자친구가 의사입니다.
본인외에게는 좋게 말해줍니다만...
사실은 삽입이 되었을때만 성병이 생긴답니다.
위생적인 문제로 성병이 걸리는 확률은
짜장면 12개를 주문했는데 단무지 12개만 올 확률입니다.
그 성병 걸린 사람이 전여친이였고 그래서 저는 헤어졌습니다.
단호하게 대형 병원 의사쌤이 일반 성병과 감염 경로가 다르다고 여러차례 설명했습니다.
본인 외에게요? 지금 가장 억울하다고 울고 서러워하는게 여친이고 가장 납득 못하는게 본인이에요. 소송 준비부터 진행한 것도 여친이고.
다른병이라면 모르지만 더더욱 매독같은 경우는 전염성이 강하나
위생적인 문제로는 감염되지않습니다.
삽입이 되어야만 걸립니다.
제 전여친도 그랬어요...
억울해하고 저앞에서 울고 일기장에도 그렇게 써놯더군요.
근데 헤어지고나서 뒤에 접한 소식들이 더 충격적이였습니다.
1. 태국 놀러가서 현지 연예인과 함께 술마시고 놀았더군요.
2. 한국돌아와서도 저말고 다른남자와 동거를 했더군요.
.........
7년을 만났고 그해 겨울에 결혼하기로 집안에서 이야기가 다 끝난 상태였습니다.
.......
자게에도 글써서 리플이 천개 가까이 달리고 그래도 전 여친을 변호했었죠...
근데 헤어지니까 다 보이더군요...
참고로 헤르페스 같은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성관계가 아닌상태에서도 감염될수 있습니다.
매독균,임균(임질) 같은 세균감염 성병은 성관계(삽입)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047784
다른글들은 지웠고 이것만 남았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899091
이것도 있네요
헤르페스 중2때 걸린사람 수건 같이써서 옮았어요 ㅠㅜ 미치겠음다 피곤하면 나오니...
임질은 종류에 따라 삽입이 아니라도 감염된다고 합니다. A남자가 임질인데 소변 후 손을 씻지않고 B여자와 악수를 하고, B여자가 화장실에서 휴지로 뒷처리하다가도 감염되는게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부부가 이런 경로감염으로 난리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본글에서 이슈가 되는 매독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확률은 고르곤졸라피자를 주문했는데 동래파전이 배달될 정도의확률이라는겁니다.
성관계가 아니여도 구내성교나 문신시술 수혈 이런경우에도 감염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혈의 경우 이미 전수검사해서 걸릴 확율 없고요.
요즘은 문신도 일회용 바늘 사용해서 걸릴일이 거의 없지요.
님이 첫 남자라는 착각 ㄴㄴ함 다 연기임
에혀 ㄷㄷ
제 생각이 동성애나 문란한 성관계로 걸린다고 알았는데 절대 아니더군요. 에이즈 같은 감염 경로와 전혀 다르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s1kwq&logNo=1300673168...
결론
매독균은 혐기성균 그러므로 성교에 의해서만 감염
또는 임산부가 감염자일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매독을 전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
옜날엔 수혈로 감염되었스나 26년전부터는 수혈로 감염된 사례가 없슴
의사세요? 한국은 매독 관리로 유난히 감염이 적은 나라에요. 위험 관리감독이 안되면 쉽게 노출 될 수 있어요.
혐기성균이 무슨뜻인지 아시면..
사람 체내에서 나와서 대기중에 노출되면 죽는건데 어떻게 목욕탕 같은데서 전염이 됩니까?
그리고 링크하신 글은 수혈이나 O스를 통한 매독감염만 다루고 있군요?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중국 의사들이 돌팔이였군요.?
왜 한국 인터넷"만" 유독 매독이 O스로 전파된다 하죠?
이분 글 제가 군직종 교육때 받은 내용입니다.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매독은 치로되어도 자식한테 양성반응 나온다고 간호장교가 교육했었네요. 님글보니 완치가 안된다니 그 말이 이해가 가네요.
한번 그런것도 알아봐요.
여친이 정말 운이 나쁠수 있지만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의사샘들이 조용하고 기억도 오래되고 말안하려고 했는데 리플들이 다 나왔네요.
이런 문제에 집착이 강하시면 나중이라도 서로를 위해서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만약 안좋은 일이라도 덮고 살수 있다 싶으면 서로 아껴주고 사시면 되다고 봅니다.
99%는 성관계 0.99%는 성접촉 0.001%의 희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본인 생각이세요?
ㅋㅋㅋ 믿고싶은걸 믿어유 그냥...
팩트는 안 변합니다
팩트가 네이버 지식인인가요?
전문의 한번 출동해 주시면 바로 담날 담당 의사쌤과 팩트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님 글에 일부러 댓글 안달았는데 자신있어요?
매독 환자 여친분이 보기는 했대요?
저는 수많은 댓글중에
==================
냉정하게 생각해요
님 여친이 다른 남자하고 자서 병걸렸어요
혹시나 하는 기대는 하지 말아요
현실은 드라마 아니니
이제 헤어질지 덮을지 님이 판단해요
건데 나라면 무조건 헤어집니다.
나외 만나기 전이라면 상관없지만
내 자식의 엄마가 될 사람이 나와
만날동안 다른 남자의 성기를 몸에
받아들였고 그 성기가 실컷희롱하던
곳으로 나의 아기가 나와야된다?
역겨워서 그런여자와는 못삽니다.
=====
이 리플보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더 더러웠던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정말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연애한지 3달만에 3년이나 저 유학간거 본인도 공부하고 취업준비한다고
열심히 잘 기달려줬어요
그동안 제 친형도 미국에 유학가있었던지라
집에 부모님만 외롭게 계시니 여자친구가 틈만나면 우리 어머니랑
데이트도 하고 쇼핑도하고 딸노릇 하던 착한애였구요
본인보다 항상 남을 신경써주던 아이였구요
3년을 기다리고 저 한국돌아와서 서울에서 1년 부산에서 1년 다시 서울에서1년..
장거리연애만 6년을 하면서도 제가 한국에 있을땐 항상 주말마다 만나곤했습니다.
평일에도 여자친구가 시간나면 저만나러 올라왔구요(물론 돈은 제가 전부댓습니다)
그렇게 저밖에 모르던 애였는데... 문제가 생기더군요.
주제 넘는 말이긴한데 주위에 갑자기 친해진 친구들이 있는지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옛날의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 더 마음이 쓰여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 말 한국 삼성병원 비뇨기과 의사 소견이라고 제가 다시 물어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팩트가 저거에요? ㄷㄷ
님 링크글부터 매독이 사우나에서 감염된다는 글까지 보고 중국 내 외국쪽 소견도 다 봤어요. 다 엇갈리고 일부는 출처 불분명에 난장판인데 현직 의사쌤이 어이없다는데.. 이참에 검사좀 받으시고 현직 해당병원 의사쌤 소견좀 남겨주세요.
의사선생님이 뭐라고 좋은말을 해줬을지 모르나 일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셔야죠. 나중히 후회하면 늦습니다. 결혼전 눈이 콩깍지가 씌여서 살다 여자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본색을 드러내면 빼도박도 못해 벙어리 낭가슴 앓으면서 자게에 또 글쓰시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걱정 핑계로 시나리오 쓰진 마시구요.
그렇게 생각되면 그렇게 하세요. 님은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시는군요. 마음은 이미 기울으신듯 하시니 뜻대로 하세요.
쩝....제가 팁하나 드릴께요
여자친구분 구글 계정 아이디 비밀번호 알아낸다음에
구글맵들어가셔서 지역설정 미국으로 바꾸고 타임라인보세요;;;
몇년간 이동경로 다나옴...여기서 해답을 찾으세요
몇년간 같이만 지내서요. 하다못해 외출을 안하니 친구하나 없어서 제가 면박줍니다.
Syphilis is most commonly spread through OOual activity.[1] It may also be transmitted from mother to baby during pregnancy or at birth, resulting in congenital syphilis.[1][6] Other human diseases caused by related Treponema pallidum subspecies include yaws (subspecies pertenue), pinta (subspecies carateum), and bejel (subspecies endemicum).[5] Diagnosis is usually made by using blood tests; the bacteria can also be detected using dark field microscopy.[1] The Center for Disease Control recommends all pregnant women be tested.[1]
http://en.wikipedia.org/wiki/Syphilis
Syphilis is transmitted from person to person by direct contact with a syphilitic sore, known as a chancre. Chancres can occur on or around the external genitals, in the vagina, around the anus , or in the rectum, or in or around the mouth. Transmission of syphilis can occur during vaginal, anal, or oral OO. In addition, pregnant women with syphilis can transmit the infection to their unborn child.
http://www.cdc.gov/std/syphilis/stdfact-syphilis-detailed.htm
미국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봐도 성관계와 산모로부터의 전염 이외의 케이스는 안나오네요
성병으로 분류되어 있고 전염률이 높기에 해당 부분만 언급한 것 같아요.
위키피디아입니다... 성관계 이외 경로로 감염은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http://www.google.co.kr/search?ei=y9KeWua1Msa28QWg_63oAQ&q=syphilis...
온라인의 폐해군요.
위키를 제대로 아세요.
왜 어렵게그러시나요..
여기에 전문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의사와 상담이 그러했으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지나가면됩니다
본 의도는 이게 아닌데 싱숭생숭 하다보니 뻘글에 뻘댓글이군요. 민폐 죄송합니다.
본인이 수긍했으면 그냥 넘어가시지 왜 글을써서 논란을 키우시는지 ㅎㄷㄷ
한국에 매독 감염자가 워낙 적다니깐.. 어제는 답답한 맘에 넋두리 였다면 함 얘기도 해보고 싶었어요
사랑한다면 뭐더러 이런글 올리나요? 자게 특성아시면서... 여친.와이프.가족 .친구 이야기는 자게에서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감사합니다. 자게 눈팅하면서 님 과거사부터 글 가끔 봅니다만 화이팅요. 멘탈은 워낙 강하신 것 같은 분이니.
이런글올리실필요가없는데
여친님을 못믿어서 올린거같으신데
본인이 좋다면
그냥 결혼하시면되죠
노노. 알고 가자는거죠.
매독은 에이즈 같은 성병과 달라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링크 클릭은 안해봤습니다만 매니아로써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답정너이신데 뭘 이런글까지...
의사세요? 님이 이런글 쓰시는게 답정너 아닐까요?
원글과 댓글의 진위와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여기서 이제 그만들 하심이 좋겠습니다.
흠.. ㅜㅜ
좋은 말씀만 들으려고 글 올리신건가요..?
이미 여자친구분을 믿고 계시면 이런글은 애초에 안쓰는게 나았을듯 합니다..
그럴수도요.
그래도 에이즈 아닌게 다행이네요. 에이즈는 다양한 경로로 감염이 될수도 있다고 하지요.
에이즈는 오히려 쉽게 감염 안된답니다.
그렇게 고민이면 한국 병원에 가서 물어보면 될것을....
상담예약 되어 있어요.
위로에 말씀이 필요하신건가요?
아니시면 조언이 필요하신건가요?
지금 현실에 일어난일이니 부정하고 싶지 않다.
허나 다른경로로 그런일이 됬으니 난 안타까운 사람이다
그러니 정말 난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사람이다.
하지만 매독에대한 일반적인 성관계로 일어난다는 대부분에 말에 대해 안맞다고 특별한케이스라고 생각되어 이런글을 쓴다. 대략적인 이런말씀인듯한데요...
본인 생각이 맞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의말 인터넷의 예기 뭐가 중요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가 중요한 부분 아닐까요?
마음에 결정이 된 상태라면 생각대로 하세요.
이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아요.
맞다 아니다가 아닌이상 그냥 앞날을 생각하시는게
다 현명할듯하네요.
오타가 많네요.
중요합니다 -> 중요합니까?
다 현명 -> 더 현명
정정합니다...
아뇨. 매독에 대해 한국 의사들이 판단이 잘못되어 있다고 말하네요.
제가 제시한 근거도 모두 잘못되었다는 의사 소견 이야기 한겁니다.
그냥 알아서 하세요..
이런 리플 달면 이렇구.. 저런 리플 달면 또 저렇구..
어떤 답을 얻고 싶으신지...
자게에서 뭔 답을 구해요 ㅋㅋ
의사가 틀린말은 아닌데요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할말을 한거에요.
면피용으로... 책임질일 만들기 싫으니까...
한국와서 진찰해보면 혹시 결혼은 했는지, 혹시 파트너가 몇인지를 먼저 물어볼겁니다.
혹시 지인 또는 친한 친구 중에 전문의가 있으면 터놓고 얘기해달라고 해보세요;;;
아뇨.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매독은 태아에게로도 전염 가능하니까.. 잘 판단하시기를..
맞아요.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 절대 금지를 말하더군요.
매독이라...의사도 아니지만
매독 3명 봤습니다
전부 성관계 때문에 감염
한국은 그렇겠죠.
감염 단계가 단순하고 역추적이나 환자 관리도 쉽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의사가 말해요. 과거와 같은 성병이 아니라구요. 님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매독은 혐기성균이라서 공기중에서는 죽어버려서 성관계나 수혈접촉, 모자감염으로만 전염된다는데 이게 사실이냐고 꼭 한번 물어봐보세요" 물어보겠습니다.
대충 결론을 내리면 대부분은 성관계로 전염되는 것이 맞고 낮은 확률로 다른 경로로 감염된다는 거네요.
그렇습니다.
'그거참 다행이네요' 한마디 듣고싶어서 글 쓰신거 같은데 난릿속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글쓰신것만 봐도.. 맘속으로는 아직 불안감이 있으신거죠 뭐.. 저라도 그러겠네요. 여튼 여기저기 더 잘 알아보세요..
저도 여자친구 가지고 비슷한 경험 있어봐서 아는데요, 후일에라도 계속 신경쓰일거같으면 안만나는게 답이더라구요.
아뇨. 중국엔 현재도 매독이 많고 전문의 이야기와 함께 어제 남긴 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자 했습니다.
불안감이나 정신승리보단 저도 명확히 알고자 함이에요. 완치 이후엔 임신도 해야하고.. 곧 한국에서도 상담 예정입니다.
현재도 신경 안씁니다. 그것보다 하나하나 알아보려 합니다. 혹시 지인 통해 연결되면 전문의로 계신 박사님도 만나볼까 합니다.
왜 여기서들 그러세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