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응원하던 커플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평범한 오타쿠는 얇은 책을 내지만
재능있는 오타쿠는 영화를 만들어서 아카데미상을 거머쥐는군
당시 '검은 늪지대의 생명체'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서 몬스터가 어떤 여성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몬스터가 죽어버리는 결말이 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언젠가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게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게 이 작품이죠!
아카데미 13개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 수상
시발 저거 만든다고 퍼시픽림2에서 쏙 빠져서 퍼시픽림2가 개쓰레기가 되버렸잖아 ㅠㅠ
1편은 주인공 띄어주기만 아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다른 예거들 분량이 너무 안좋았죠.
불호 소리를 못 본듯
달려
영화의 완성도에서 재미를 느낀다면 무조건 달려라
1이라고 딱히 멀쩡했던건...
요거재밋음?
상 많이받는 영화는 재미없어
읭
불호 소리를 못 본듯
달려
오필리아 재밌게 봐서 기대는 하고 있는데..
재밌지 않을까.
끼요오오오옷
영화의 완성도에서 재미를 느낀다면 무조건 달려라
오오올
이동진 평론가 라이브톡으로 봤던 영화인데 ㄹㅇ 최고. 올해 들어 본 영화 중에는 코코랑 함께 투톱.
진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수작임
내가 항상 절대 동의하지 않는 생각
매드맥스 재밌었는데 왜 ㅠㅠㅠㅠ
나도...
단순히 오락으로써의 재미를 넘어서는 재미가 있음
무엇보다 난 저런 생각을 굳혀버리면 영화라는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상당부분 날려먹고
살게 된다고 생각해서 소위 말하는 다양성 영화가 재미 없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말하고 다님. 최소한 몇편 봐보기는 해야지.
그리고 상받은 영화들은 또 재밌는게 많지...
재밌으니가 주목받는거기도 하고
시발 저거 만든다고 퍼시픽림2에서 쏙 빠져서 퍼시픽림2가 개쓰레기가 되버렸잖아 ㅠㅠ
1이라고 딱히 멀쩡했던건...
아직 모르는거잖아요
ㅂㄷㅂㄷ
아모른직다!
최소한 3편에서 돌아올 수 있게 한번씩은 봐주자
1에는 로망이 있었다구...
1편은 주인공 띄어주기만 아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다른 예거들 분량이 너무 안좋았죠.
1편도 흥행참패던데..?
로망이잇엇나..? 조종석이 멋없어서리
이거 레알인게 다른 예거들은 ㅂㅅ인가 싶을 정도로 광탈했음
썬더클라우드 포메이션!
손익분기도 그럭저럭 넘겼는데 참패라기엔 좀.
꽤 괜찮았던 작품이엇음.
배우들이 좀 그랫긴 햇지만..
1차보단 2차에서 성적이 좋아서 2가 기획된겁니다. 근데 저거 찍으려고 하차함.
맞음 체르노알파 진짜 취향저격이였는데 광탈하다니...
다른 예거들 분량 이전에 여주만 아니었으면 훨씬 더 흥행에 성공했을 작품임..
이거리얼 마코 시발
마코뿐만아니라 마코 감싸는 다른색기들도 다 문제
여주인공에게 일뽕을 좀 빼고 그 배우만 아니였어도 그때 흥해 못해도1.5배는 뛰었을 듯...
쏙 빠졌다기 보다는 퍼시픽림2 제작에 우여곡절이 많았음 프로젝트 진행 되다가 엎어지고 그래서
제작을 접네 마네 하다가 중국 자본 붙으면서 살아하는 형국에 중국 투자처들 입맛에 맞춰줄수밖에
없어서 날림 각본에 트포처럼 완구장사 할라고 예거들 떼거지 전투에 그냥 보이는대로 다 때려부수자
이런식으로 변경된 영화라.. 그래서 나오기도 전에 전작의 팬들한테 오지게 욕쳐먹고 있는거임..
그런 상황에 길예르모가 뭐 아쉽다고 자기 영화도 아니게된 영화 붙들고 있을 상황이 아니었음
진짜 이게 레알.. 여주만 이쁜게 아니라 그냥 평타 정도만 되었어도 1차 2차도 스코어가 엄청나게 좋아졌음..
퍼시픽림1 만들고 싶다고 호빗감독자리를 걷어차버리셔서.....
난 반지의제왕3부작이랑 너무 비슷한 지금의 호빗보다는, 길감독이 만들어낸 괴물들이 나오는 호빗이 더 보고 싶었는데....
이게 그 헬보이 생선인간 프리퀄인가하는 그거임?
아님
정식으로 이어지는건 아닌데
나오는 흔적보면 작가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같음.
헬보이에 나오는 에이브와 쉐잎옵워터에 나오는 어인은 사실 어인이 아니라 양서류 인간 ㅋ
에이브에서 양서류 인간의 특징 몇가지를 따오긴했지만 그외는 하등 상관없는 캐릭터
성인인데도 영화관에서 야한 장면이 막 나오니깐 많이 뻘쭘하더라고요. ㅎㅎㅎ
영화판 성공한 덕후들을 두명 꼽으라면 기예르모 델 토로와 쿠엔틴 타란티노를 꼽고 싶음
조드 장군도 나오더라.
저거 상받을때 시상자로 나온여자가 후보 다 남자라고 빼액한 그거아니냐
골든글로브때 나탈리 포트만 이 뿅뿅
나탈리 포트만? 그건 골든글로브 시상식 때라 좀 더 예전 일임. 하긴 그때도 델 토로 감독이 수상하긴 했군
이제 다시 덕질모드로 돌아갈려나
저거 언제나온 영화? 지금 하냐?
외국에선 작년, 국내에선 올해 개봉함 ㅇㅇ
ㄱㅅㄱㅅ
나도 괴수 좋아해서 이번영화 감성적이고 연출이 상당히 좋더군요. 재미있음
벙어리 아지매 매력 개쩔던대 ㅎㅎ
재는 맛이 어떨까 생선맛일까 궁굼함
얇은 책이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