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제는 선거에서 당선에 필요한 표 수를 얻은 후보가 없을 때 상위 득표자 둘 이상을 대상으로 다시 투표를 실시하는 제도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대선에 이 제도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헌이 필요한 사항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번 입법조사처의 판단은 문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에 대한 입법조사를 의뢰한 결과 헌법 개정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 의원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현행 헌법상 대통령선거는 1표라도 더 득표한 후보가 선출되는‘상대다수대표제’인 반면 결선투표는 통상 과반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가 선출되는 ‘절대다수대표제’로서 이 제도를 도입하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대선에 이 제도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헌이 필요한 사항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번 입법조사처의 판단은 문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에 대한 입법조사를 의뢰한 결과 헌법 개정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 의원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현행 헌법상 대통령선거는 1표라도 더 득표한 후보가 선출되는‘상대다수대표제’인 반면 결선투표는 통상 과반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가 선출되는 ‘절대다수대표제’로서 이 제도를 도입하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모지리들의 권력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개헌 없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군요.
모르고 하지는 않았을겁니다,그냥 짧은 시간이나마 문제인표 까내리는데 몰두할뿐,
문제인 까내리기위해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양세네요...하는짓거리들 보면 정말 대통령감은 아닌거같습니다
차라리 자신이나 당에 비전을 보여주고 쇄신하는데 노력하면 후일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나 못먹으니까 니네도 먹지마라하며 침뱃는격이죠
어떻게 하면 문재인 대통령 되는 거 막을까, 모두 그 궁리하느라 바빠요. 개헌, 결선투표, 완전국민경선, 3년 임기, 이런 주장들 다 어떻게든 판을 흔들어보려는 수작들이죠.
이제 문재인 깐 만큼 사과해야지요.
사과 이전에 스스로 오판했음을 시인하고, 죄송하다고 말해야지요.
책임 없는 주장은 사절합니다.
과한 요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의 책임의식이 딱 그정도밖에 안된다고 여기겠습니다.
그나저나 민주당 일 잘하네. 금방 확실한 결론 내가지고 오고. 이런 어그로에 질질 끌려가지 말아야하는데, 잘했어요.
그리고 이런 소식은 아무도 말없이 넘어간다 늘 그랬듯이
결국 안철수는 개헌지지한다는 소리를
빙 둘러서 말한 것일 뿐...
개헌론자 = 사꾸라.
결선투표제 = 개헌하자
지금은 누가 더 세련되고 그럴싸한 사꾸라가 되느냐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