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배움터 킹갓대학교

愛Loveyou 2018/03/05 23:49

제가 중학생 시절에 남학교에서 집단따돌림을,
스무살 무렵에 술집알바중 여자손님께 성희롱을
당해봤지만 남성/여성혐오,차별에 반대한다 했는데
"네 말이 옳아, 하지만 나는 찌질한 한국 남자의
성평등에 대한 의견에는 적극 동의할 수 없어."
라던 (자칭)페미니즘 운동가가 기억나는군요.
어디서 뭘 하고 지내려나 가끔 궁금합니다.
다시 마주치고싶진 않지만요..ㅎㅎ

나뭇잎바다 2018/03/06 00:48

기독학교라 종교없는 분 가면 정말 힘듬
진성들만 모이고 교수들도 거의 기독인들

요실금★오빠 2018/03/06 00:51

이거슨 유아인처럼 맞서 싸운 게 아니라 그저 기독교 이념에 안 맞아서 그런 거.
확대 해석할 필요 없음.

ADHD환자 2018/03/06 01:09

흠... 기사 내용을 보면 대학측이 잘못한거같은데요 ...
물론 페미단체에서 무슨 염치가 있어서 성노동자 개념 토론을 하자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들이 못하게 해놓고...
전 저런주제의 토론이 있어야된다고는 봅니다
물론 그 주체가 페미여선 안되지요
페미는 항상 상식밖의 결론을 내니까요

moulin 2018/03/06 01:22

기사에 안적혀있는 내용이
내용이... 동성애 강의를 했데요
저 학교는 참고로 미션스쿨로 알고있어요

그게나다임마 2018/03/06 02:25

https://namu.wiki/w/%ED%95%9C%EB%8F%99%EB%8C%80%ED%95%99%EA%B5%90?from=%ED%95%9C%EB%8F%99%EB%8C%80#s-8
솔직히 그렇게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AFBong 2018/03/06 06:47

마약사범이 경찰행정학과에서 '마약류의 전반적 이해와 오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것으로 보면되나요?ㅎ

서이독경 2018/03/06 08:45

저기 좀 이상해요. 몇년전엔 총학이 나서서 학생들 돈걷어서 총장 차를 사줬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Scuderia 2018/03/06 09:35

한남대학교 뭐하냐

네이르미뭐니 2018/03/06 10:26

감상문을 sns에 올린 학생도 징계라는데요.
이건 무슨..

살맛나는세상 2018/03/06 10:35

내용 뿐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막장짓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

청지기 2018/03/06 10:41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689784?cate=497&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한동
루리웹 댓글 중에서 "교회들어가서 불경외우면서 목탁 두드리면 그게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임?"  이게 참 눈에 들어오던..

평속35 2018/03/06 10:54

표현의 자유는 개소리를 해도 나라에서 터치하지 않겠다는 소리지
그걸 아무데서나 개-S끼처럼 짖어대고 다니라는 이야기는 아님
나라에서 터치는 하지 않겠지만 뒷감당은 다 말한사람 책임

고기를내놔라 2018/03/06 10:56

이화여대 재단이 개신교 감리회...근데 우리나라 페미 총본산.

춤추는부침개 2018/03/06 10:59

학교에서 강연하라고 했다가 뜬금없이 징계내린거면 모를까,
애초에 그런 강연 하지말라고, 중징계 내릴거라고 경고까지 했는데 강행한거면 본인들이 감수해야죠.
관련 글들 보니까 강연 내용도 문제더만요.

고딩학생 2018/03/06 11:02

다들 기사 이렇게 쓰는게 너무 띠꺼움 페미니즘의 근처에도 못가는 말 그대로 시비 걸려고 온 듯한 강연이었는데

섭시앙섭카사 2018/03/06 11:16

일베가 잠식중..

바보멍냥이 2018/03/06 12:20

페미니즘이 도대체 뭐가 나쁘다는건지....여성들이 서로힘을합쳐서 보기좋은데요...

INCLUDE 2018/03/06 13:27

위 댓글들 말이 사실이라면 패미니즘 강연이라는 표현이 잘못됐네요.
성매매강연 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 아닙니까?

cogito 2018/03/06 16:15

이 강연인 모양이네요. 판단은 각자의 몫.
https://www.youtube.com/watch?v=MpgCc41Y5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