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면 피해자를 욕보인다는 말을 들을수 있겠으나
영화같은데서 보면 사전에 작업되서 움직이는 이미지가 보이는것 같네요
외모, 표정, 시선처리, 너무 차분한 말투 등...
크나큰 고통을 겪은 사람에게서 보이는 그런 모습이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개개인의 성향차이 때문일까요?
왜 다른사람보다 안희정일까, 그리고 왜 국회의원 관련이 아닌 도지사일까...
안희정을 옹호하거나 결론적으로 공무원임을 떠나서도 분명 적절히 못한 행위였음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터뜨린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뭔가 개운치는 않군요...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https://cohabe.com/sisa/5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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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같은 인터뷰 보신거 맞습니까???
근래 들어 미투운동의 인터뷰 중에서 가장 참혹해보였고 피해자의 고통이 가장 잘 전달되어서
왠만해선 미투운동에 동조안했던 저도 급 분노가 치밀어 오르던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정략이건 뭐건간에 죄가 변하는건아니라.. 반대로 그쪽도 당한 사람 나오겠죠
누구 편드는게 아니고 박통 여대생도 탕탕탕입니다
아니 누구는 불안하고 어버버해서 연기처럼 보인다
누구는 차분해서 연기처럼 보인다
그쯤되면 그냥 욕하고 싶은 거잖아요? "성범죄 피해자가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가 2차가해인 건 털끝만큼도 생각하기 싫은 사람들이... 조만간 "아니 강O당하면 영혼까지 파괴되는데 어떻게 경찰에 신고를 하냐. 이거 완전 꽃뱀이너"같은 말도 나오겠네요.
만약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고민을 많이 했을듯....그렇다면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가 맞죠
정치공작을 위해 피해자를 침투시켰으나
도지사 밖에 못되고 성장가능성이 낮으니
그만 발빼는 차원의 미투란 말이군요
놀라운 상상력이네요
망상의 끝은 어딜까요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대권도전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6월에 지방선거죠 파급력이 없을까요?
지속적으로 성폭O 당한 피해자는 그럼 곧 있을 선거의 파급력때문에 몇달을 더 성폭O
당해야 되나요??? 당하다 당하다 참지 못해서 터트렸을뿐인데요???....ㄷㄷㄷㄷㄷㄷㄷㄷ
'사전에 작업돼서 움직이는 이미지'란 문구를보면 제대로 이해한 것 같은데요
망상이라고 한 부분이 이해력과 관련있나요?
무리한 가정은 망상이라고 비난받을수는 있겠지만 정치세계의 시스템을보면 전혀 무리도 아니죠. 작업이라는것 자체는 가정으로 두는거고, 작업 한다는건 그만큼 영향력이 큰 자리이자 대상이기에 언급한겁니다.
근데 왜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하시죠?
가정을 염두한걸 망상이라고 단정하니까 이해력이 부족하다한거죠. 정치권에서 이런일들 비일비재한거 모르시나요?
개인적인 느낌이 망상 같은데요?
님은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ㅋ
뭐 세상 모든 일에는 다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는 거 압니다. 그래도 안희정이 아무말 못하는 건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죠.
저도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옹호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큰꿈이 있는 사람이 이정도밖에 자기관리를 못했나 실망이 큽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만 하시는게 나을듯요.
사상, 이념 다 떠나서 가운데 서서 생각하세요.
피해자 두번 죽이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