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보면 거의 2/3정도는
기회만 되면 술자리서든 술먹여서든 어떻하든 함 먹을려고 하든데...(강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여기 게시판보면 거의 욕하는 분위기라 적응이 잘...
그 비율이 달라진건
나이를 먹어가면서 호르몬 변화 때문인가
아니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위선자가 되어간건가?
욕먹으면 지웁니다...ㅋㅋ
https://cohabe.com/sisa/531465
남자들 본능 아닌가?
- 일본에서 잡힌 악어 클래스 [9]
- 웃기는게목적 | 2018/03/06 02:19 | 2326
- 에반게리온 졸렬킹 신지 [17]
- 페이건슬비 | 2018/03/06 02:15 | 3658
- 이제 모든 폭로는 JTbC로 하네요 [22]
- 새로운세상2 | 2018/03/06 02:05 | 3889
- 근데 아무리 강압적으로 해도 [25]
- 니콘좋아/FM2 | 2018/03/06 02:03 | 6054
- 고독스 TT350 플래시의 리튬배터리 버전도 나오는군요. [5]
- 텝스 | 2018/03/06 02:01 | 4414
-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실 .gif [25]
- 메이거스의 검 | 2018/03/06 02:01 | 5517
- 국군 지휘관의 능력을 알게되는 RCT썰 [30]
- error37 | 2018/03/06 01:58 | 4394
- 남자들 본능 아닌가? [56]
- 계란반숙 | 2018/03/06 01:57 | 5656
- 인터넷 3대 전설 [30]
- 바리바리★바리즈 | 2018/03/06 01:55 | 5145
- 속사케이스 [3]
- 문량 | 2018/03/06 01:55 | 4355
- 이도류...甲.gif [15]
- 奀フフト | 2018/03/06 01:53 | 5595
- 백종원 프렌차이즈를 선호하는 이유 [43]
- 할게없네­ | 2018/03/06 01:51 | 3298
- IS 본부 모술 함락후 모습 [20]
- 방사능잉간 | 2018/03/06 01:46 | 2491
- 요즘 미투 운동의 결론.jpg [11]
- 파이랜xpg | 2018/03/06 01:44 | 2966
- 타입문 월희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발표 [13]
- 인공지능R.O.B | 2018/03/06 01:42 | 4821
본능 맞음. 근데 본능대로 살 수 없는게 사회임
남들이 모르면 무관
물론 남자의 본능 맞죠
동감 ㅎㅎ
남자 본능인데 ㅎㅎ
흠... 저는.진짜 절대적으로 이해합니다
같은 견해시네요..저도 진짜 저 심정이 공감이 되는데
너무 다들 욕만해대는 분위기라 살벌하네요...감사~
어떻게든 먹을려고 해도 상대방이 동의 안하면 못하는 겁니다
동의하진 않아도 강하게 밀쳐내지 않으면 남자는 시도하게 되지 않나요?
인정
인정
동의 안하면 절대 안됨
그런 시도는 강O
아니오...상대방의 적극적인 방어가 없으면 강O은 아니죠
남자는 시도를 하게되고 소극적인 방어로 도킹이 성공하면
그대로 클라이막스 지나게 되고
시간이 한참 지난뒤 여자는 그때의 미숙했던 판단은 뒤로하고
본인의 후회의 감정만 남겠죠
상대방이 싫다, 라는 말을 한마디만 했는데도 계속하면 강O입니다
이 시간에 욕 먹고 싶어서 그러나?????
아니오..욕먹으면 지울껀데예~
글 지우면 이미 먹은 욕은 사라지나???
뭔 이런 개같은....
욕지꺼리하는거 보니 인성 알만하다
나이는 뒤로 먹었구나
욕쟁이라고 메모 달아놨다
욕은 왜하고 ㅉㅉ
넌 쓰레기고....
제가 욕 안했는데예...ㅠㅠ
아..댓글엄한데다ㅎㅎ 죄송.
욕한사람 나빠유
그래서 뇌가 있는거임 ㅋㅋ 거시기는 하고싶어도 머리에서 제어되서 ㅋㅋ
본능이긴 한데 그 본능을 컨트롤 못하면 짐승이지 사람은 아니죠...
그냥....남자든 여자든 이제 성욕을 없애야함
이퀄리브리엄 ㅋㅋㅋ
배고프면 먹고 싶은게 본능이라고 아무 음식이나 막 갖다 먹으면 감방갑니다.
그래서 옛말에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탈난다 그러는거지요...
공짜라고 막 주워먹으면 좆되는거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먹는쪽으로‥
음....내 학과 동기들과 동아리 친구들이 참 착한사람들이었구나... 찍쩝댄 양반들은 있어도 모텔데려갈려고 꽐라만들고 그런새뀌는 없었는데..
도데체 시도해볼려 했다는 분은 몇학번이세요? 도데체 그 시대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시대인가요. 레알로 시골에서 상경한 처녀는 순식간에 처녀막잃는 그런시대였나요? ㄷㄷㄷㄷ
그런 비이성적이고 노골적인걸 얘기하는게 아니라요
다들 이성으로 깊이 눌러놓고 있지만
...왜 이러심..
글쎄요. 전 무서워서 빡촌도 안가봐서 이해가 안가네요...
욕 드시는 중이니 지우세요. 본능대로 살면 법과 질서가 왜 필요 합니까?
본능대로 하자는 글이 아닌데예
사람 본능이 그냥 그렇다구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구요
지우겠단 말을 마시등가~ 꿀잠 자세윰.
수컷의 성욕이 없었다면
원시시대때 이미 인류 멸종되었죠.
정말 풍년이다 이 정도면 대풍이다 대풍
90년대 초중반 대학 다니면서 그런 애들도 있었지만
그런 애들이 일반적이지도 않았고 환영받지도 못했었네요.
동아리에서도 아무리 자유로운 분위기였어도 그렇게 해서 좋게 끝난 케이스 없었단..
다들 얘길하진 않고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다들 원하는거 아닌지요?
제 주변만 그랬나요? 나중에 얘기해보면 속으로는 다 똑같은 놈들이던데...ㅋ
맘속으로야 그럴수도 있죠. 근데 실제로 아무 여자애나 맘에 든다고
술먹이고 실행해도 무난하게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못봤어요.
남자들끼리 말로 그러는거야 뭐라 하나요.
저 대학 다닐때는 남녀간에 성문제가 자유로워지기도 했고
서로 호기심에 성관계를 자유로이 갖기도 하던 시절이기도 하지만
총학에서 총학간부가 술먹고 여학우 건드렸다가
대자보 붙고 난리나서 결국 학교 잘리고 그럴 정도로
한창 그런 문제들에 대한 민감성 역시 높아지던 시대라
과나 동아리에서도 실제 그러면 여학우가 학교를 더이상 안나오거나
남학생에 대한 소문이 안좋게 나거나 어떤식으로든 기피대상이 되었단..
근데 계란반숙님 아까는 도대체 저한테 왜 그리 반말로 역정을 내신거에요?
지금 모습이 제가 자게에서 친숙한 계란반숙님이신데..
그 이전글이랑 쌓여서 뭔가 제가 님의 의도를 오해한게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예전엔 들이대면 한두번 데이고 몇대 쳐맞으면 다음부터 안하죠
요즘엔 안패요 걍 깜방감
시대가 변함
쳐맞을 정도로 들이대면 하수죠...ㅋㅋ
본능 따라갈거면 개같이 되는건데..
끼리끼리 놀아서 그래요
학교가 후져서 그런가 봅니다..ㅋ
우선 유부남이고 혼후순결을 지키고 있는 1인 입니다.
요즘 미투운동을 보면 재밌네요..
충분히 있을법한 예를 들어볼께요..
남녀가 모텔을 갔습니다.
남자가 O스를 시도 합니다.
여자가 "오빠 오늘은 좀 아니다..나 너무 피곤해..담에 하자..우리 자기 코 자자~"
남자 "자기는 가만히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여자 "아 진짜~ 오늘은 너무 피곤하단 말이야...아...아아아...앙..."
끝나고 나서
여자 "이그 짐승 그렇게 하고 싶었어~?, 이제 잘거니까 진짜 건드리지마~"
5년후 야이 개새끼야 그때 니가 나 강O했지 내가 그때 그렇게 싫다고 했었는데
그러니까 다들 긴장하고 사세요...ㅋ
아 맞다 성추행 이나 성희롱으로 범위를 넓혀버리면 숨만쉬어도 걸릴 수 있는거 아시죠????
성폭O에 대해서는 철저히 여성피해자 에게 중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증거니 그딴거 필요없고 내가 당했다 라고 하면 당한거고
거기다 상대방이 유명인이면 나중에 무고라도 이미 인생 끝입니다.
점100짜리 고스톱을 쳐도 자기가 한말에 책임지고 독박을 씁니다.
행위(폭행,추행등)에 책임이 뒤따르듯..말(무고)에도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긴장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긴장 못하면서 생각없이 살아가지고 이런 사단이 나는거지요.
미투 운동이 성과를 거둬서 언젠가는 긴장하지 않아도 훌륭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 말씀하신대로 가해자가 증명하기 어려운거 맞고요, 더불어 피해자가 피해사실 증명하는건 더 어려워요. 혐의 없음,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무고로 인생 끝나는 것과 비슷하게 피해자로서 2차가해로 인해 삶이 망가지는 거 똑같구요.
모든 법이 완벽할 수 없되, 대신 법이란 약자의 편에 맞게 쓰여져 있습니디. 모든 법 조문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에게 중점을 맞춰야 함은 당연하구요.
무고에 대한 처벌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은 적극 동의합니다.
그 무고를 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증명해야 하냐 이거죠...
더군다나 성범죄의 성립이 얼마나 모호한지 잘 아시자나요?
여자 입장에서 아 씨바~ 생각해보니 열받네... 하고 고소하면 바로 한순간에 누구라도 성범죄자가 되는거자나요
현재 상황이 과거에 O스를 한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성범죄자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상황이에요
요즘 상황 보면 예전에 봤던 연애의 목적 이라는 영화가 딱 떠올라요...
하... 답답하다..
첫째, 본능이 원하는 모든 것을 실행에 옮기면 짐승과 다를게 무엇이겠는가?
둘째, 실행 여부를 떠나 여자를 보면 어떻게든 해보고 싶다는 그 본능이 훌륭한 것인가의 문제.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과연 훌륭한 것인가? 과연 인간 남녀는 성적 행위 말고는 교감과 공감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없는 것인가?
셋째, 모든 남성이 그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대전제 자체 잘못된 것은 아닌가?
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2018년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가져야할 성에대한 자각과 인식이 몹시 부족해 보입니다. 모쪼록 자게에서 자신의 생각을 강화하기 위한 동조자를 찾지 마시고, 그 노력을 책 읽는데 쏟으셔요. 주변 지인분들과 진지하게 오프라인에서 대화 나누셔요.
피해자들은 온몸으로 부대끼며 싸우고 있는데 실없는 글이나 올리지 마시고요. 부탁입니다.
시대가 많이 좋은방향으로 바뀌고 있는거지요...
이런 시대적 흐름을 인식못하고 예전에는 어떠니 저떠니 따지면 그게 바로 꼰대고 시대에 적응못하는 사회부적응자가 되는겁니다...
한 예로 과거에는 방안에서도 아버지 재떨이는 항상 준비되어 있었고 막 태어난 애기들을 엄마는 젖먹이고 있는데
아버지들은 옆에서 담배 꼬나물고 "어이구~~내새끼 이쁘다~~" 하면서 웃던 풍경이 당연시 대던 시대였더랬습니다...
근데 현 시대에서 만약 저런 풍경이 벌어진다면 그 아버지는 감옥행 하는 시대가 된거지요...
그걸 가지고 글쓴이 처럼 와 예전에는 그랬는데 현재는 이러해진 살기 어려워진 시대라고 욕하는 사람 있을까요???
좀더 발전전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대흐름에 과거에는 다 이래봤지 않나???하는 덜떨어진 행위를 하는 우를 범하진 말기를...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성에게 끌리는던 본능이지만 그 본능을 조절하는게 사람이죠. 님보니 걍 개만도 못한듯
본능대로 살거면 그렇게 살다 깜빵에서 생마감하면 되죠
동물도 구애하다가 암컷이 싫다면 안하는데 ㅉㅉ
어그로 끈다고 고생 많다 ㅋㅋ
대학때와 지금이 다른 점
대학때는 젊은 사람끼리 동등한 위치
남자가 맘에 들면 여자도 선택해서 잤음
지금은 삼촌뻘 늙은 남자의 권력으로 거부하기 힘들다
그때도 선배 누나들도 신입생 동정많이 따묵고 했는데
지금 반대로 20살 차 넘는 여자상사가 니 따묵을려고 해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