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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를 살아 간다는 것

오후에 우연히 폰으로 뉴스를 보기 위해 열었다 또 하나의 비보를 보게 되네요.
조지 마이클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네요.
고등학교 때 wham이라면 모든 여고생들의 우상이었는데. 조지와 앤드류.
프레디 매큐리, 마이클 잭슨, 프린스, 조지 마이클...
동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하나둘씩 곁을 떠나고 있네요.
그만큼 제 나이도 하나씩 둘씩 더해 가고 있군요.
오늘은 내일의 여행 시작을 위해 일찍 자야 하니 다녀 와서 다시 봐야 겠습니다.
아마도 그의 마지막 라이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댓글
  • ongomaster™-웹퍼 2016/12/26 19:01

    그의 음악처럼 ,라스트 크리스마스 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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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6/12/26 19:22

    그러게요.
    실은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참 쓸쓸한 노래인데 그대로 쓸쓸 그 자체로 마무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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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만득이 2016/12/26 19:02

    25일에 숨을 거두었다고하니 더 마음이 찡하더라구요ㅠ.ㅠ
    바로 라스트크리스마스를 틀어 계속 돌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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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6/12/26 19:23

    소식을 접하자마자 그 노래부터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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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6/12/26 19:58

    천재들..
    wham rap!
    ㅠㅜ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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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2daE 2016/12/26 20:00

    Last Christmas..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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