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복싱이 망한 이유

우리나라에 있는 운동협회란것들은 운동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돈받아 지들 배불릴 생각만 하는것들이 모인곳이라는걸 매번 느끼게 해줌

ㅡㅡ 이나라의 협회라는곳은 도대체 누굴위해 존재하는거냐.

점점 썩어가는 대한민국 살은 썩으면 도려 내면되지만 오장육부는 없으면 죽는다.

김민욱선수 응원할께요.

전설의 주먹에 나오는 그장면이네요 . 실화였군요 ..

이 나라에 협회라는것들중 쓰레기들 걷어내고 나면 과연 몇이나 남아있을지..

미국으로 정말 잘 갔다..탁월한 선택.
후배양성이랍시고 동네 서커스 수준의 이름도 없는 대회 만들어서 수익금 푼돈 챙기기 바쁘고 학생들 부모들한테 뒷돈 받아서 술이나 쳐 마시고 돈 떨어지면 지 아는 형님 동생네 체육관에 기웃거리면서 뭐 떨어지는거 없나...완전 생양아치 건달넘들... 협회나 감독들이나 제대로 된 인간들이 거의 없음.
종목은 다르지만 아는분 아들이 축구하는데 꽤나 잘해서 수도권 유명 대학에서 스카웃제의 들어왔음.
근데 돈을 요구하더라 함. 당신네들이 원해서 데려갈라고 하는데 왜 돈이 필요하냐고 했더니 전화끊고 고등감독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어쩌구저쩌구...
결국 지방의 한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학교대회성적은 별론데 아들은 꽤 하는 모양임.
2~3군데 프로팀에서 관심있게 보는 상황이라는데..
그때 3천만원이 없어서 자기아들 명문대 못보낸게 너무 가슴아팠다며 이름없는 지방대에서 이정도까지 해주는 아들이 너무 고맙단다.
아니...ㅅㅂ 실력으로 선수뽑는데 돈이 왜 들어가는지 설명 좀 해봐라 이새1끼들아~

추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