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인지 꼭 확인해봐야합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손혜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에 흠집을 내기위한 수작일지 모르니까요.
19살을 강조한걸 봐서는 대학 1학년인데 조금이라도 어려보여서 선처받으려 고등학생으로 위장한걸로 의심합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십대 사기꾼이라면 이번 사건의 정치적 맥락을 이해하고 노승일과 고영태의 변호사비용을 더불어민주당의 국조위원들이 도와주는 그림까지 그려서 모금사기를 칠 수 있을리 없습니다.
오랫동안 정치문제에 관심을 가진 일베회원이 야권정치인과 지지자들을 이간질하기 위한 역공작을 펼치려고 이번 일을 기획한 거라 추정합니다.
어쩌면 부모님께 용돈 받는 19살 짜리 라는 것도 다 거짓일지 몰라요.
반드시 경찰에 넘겨서 샅샅이 뒤져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
일베가 아니더라도 선처하면 안되구요.
아니 무엇보다 20살이건 19살이건
어떻게 국회의원 사칭 사기를 칠 생각을 하지??
일단 정말 정상인 사람은 아닌 듯...
법대로 가야함.
경력이 길고 짧고를 떠나 사기꾼들같은 범죄자들의 공통점은...
걸리게 되면.. 아.. 내가 나쁜 일을 했구나... 가 아니죠.
내가 어디서 실수했지? 운이 없어서 잡혔나? 내가 뭘 놓치고 계산했나? 입니다.
범죄자들은 용서를 해주면...
더 정교하게 더 단호하게 더 교묘하게 일을 설계하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지금 세 분으로 피해자가 적을 때 처벌해서 그 잘못된 사고방식에 경고를 날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이 어리다고 용서해주면 나중에 1000 명 이상의 피해자와
엄청나게 많은 수의 가정을 무너뜨리는 전문 사기꾼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증인들 보호를 위해 절대 선처하면 안 되고 본보기로서 이렇게 엄벌에 처한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증인들 이용해먹으려 날파리들 움직이는 거나 흠집내려는 공작들 다 사전에 커트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닥치고
인실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