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콜로라도 주 록키 마운틴 메트로 공항에서
비치크래프트 B200 슈퍼 킹에어 항공기가 기내 급격한 감압으로 비상착륙한 사고가 일어났는데

이 항공기에는 비상상황시 항공기 스스로 가장 가까운 공항에 착륙하는 Garmin Autoland 시스템이 장착되어
기내 감압이 발생하자 비상상황을 인지하고 시스템이 자동으로 활성화, 활주로에 멈춰설때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짐

당시 착륙 궤적, 자동화된 음성이 비상주파수나 가장 가까운 공항에 계속 항공기 현 위치와 착륙할 활주로, 예상 시간을 통지하며 비행함
해당 시스템이 실전에서 완벽히 작동한 첫 사고사례로 기록됨
활주로가 비어있는건 어떻게 체크하는거지
살려줍쇼 싸인보내서 비우게하는거 아닐까
공항에서 비상착륙 하는 항공기 확인하고 다른 항공기 대기 시켜서 비워놈
비상 뜨면 일단 공항 비우고 최우선 조치 해주는게 기본이라
그냥 비상상황 선언하면 무조건 그 비행기가 최우선으로 취급되서 공항에서 비워주는거
아마 공항 쪽에서 인식하고 승인신호 보내주는 시스템이 있을 거임.
와 급격한 비행감압 상황이면 마스크 못쓰면 기절하는 상태겠네
가민 진짜 좋음 익숙한 것도 있지만 계속 새 시스템 플랫폼 기능 같은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