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심당 근처에서 바로 주차장을 잡을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바로 버려라
주차할 곳만 찾는데 30분은 소비한거 같다.(사람들이나 차나 엄청 많아서 경찰들도 주차장 근처 열심히 통제중)
2. 본인의 경우 12시 즈음부터 5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샀다.
예비로 가져갔던 스위치2는 이미 전원이 바닥이 나서 일부 시간은 제법 멍때렸다.
설상가상으로 비가와서 읽으려던 책도 젖을까봐 집어넣음
3. 못해도 1인 2조 이상으로 가길 추천
대기줄이 엄청길기에 화장실이나 음료라도 가져올 여유가 필요하고
시루 등등의 메뉴는 1인 1개만 팔기에 녹차/설기/시루 3개중에 하나 고르는데 매우 고민이 많아진다
4. 금일 기준 딸기시루 2.3kg는 낮시간에 매진되었다.
5. 시루 말고 롤케익도 맛있는데 꼭 케잌 구매할때 같이 구매해서 챙겨가도록 하자
안그러고 까먹으면 다시 줄을 서야하니 반드시 참고할것(본인쨔응 까먹었다가 피눈물 흘리는중)
6. 저녁시간이면 성심당 빵집은 짧게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다.
7. 기대도 안한건데 케잌살때 주는 보냉팩이 진짜 좋다. 쇼핑이나 다용도로 쓰기 좋을듯
ps. 성심당 근처 포장마차나 와플집이나 돈까스집 등등 맛있는데가 생각보다 있는데
대기중에 스타벅스 바로 옆집에 와플집이 있었는데 근본인 사과+바닐라 크림이 2천원 밖에 안되서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그렇게 까지 해야할 가치가.있냐??
가게 된김에 그냥 돌아가는것도 아까워서 오기로 버텨서 사게 되더라 ㅋㅋㅋ
ㄷ ㄷ ㄷ부지런하고 기운이.쎈 유게이구나
내가 속한 그룹에서 내가 사간다고 공표한것도 있었고
작년에도 사갔는데 모두 좋아했거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