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키친 시즌10의 우승자 크리스티나

그녀는 현재 자타공인 고든 램지의 오른 팔인데
그녀의 시즌 10 당시 행적을 보면

보통 헬스키친에선 남성(블루팀) 여성(레드팀)으로 나눠서 시작하고
대부분 레드팀(여성팀)이 단합이 잘되어 초반 포커스를 잡아가던 달리
시즌10 당시 레드팀은
서로 죽이겠다고 난리 치는 두명
이간질 하며 이득 보는애
파벌 형성하며 파벌끼리 서로 안도와 주는등
고든 램지도 hell’s bitches 하며 쌍욕 박을 만큼 개판이였지만
혼자 어캐 커버 치며 미션에서 어캐 이기게끔 이끌다가
중반 아침에 하는 개인 미션중 또 싸우고 개판 나니
시발 나 더이상 못해먹겠다 ㅅㅂㄴ들아 하니까
다른 팀원들이 싸우다 말고 시발 그러면 우리 ㅈ되는데 하며 미션에 집중했고
램지도 따로 불러서 힘든건 아는데 나는 너가 할수 있다고 믿는다 좀더 힘내봐라 하며 위로해줄만큼 대단했음 ㅋㅋㅋㅋ
"야.. 니 나가면 프로 망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얘하나 없으면 프로젝트 자체가 접히는게 뻔하다면 그게 진짜 귀인이지 ㅋㅋㅋㅋㅋ
이미 리더로서 능력이 검증되었군
헬스키친은 중간에 다쳐서 자진사퇴한 Ji 가 안타까움.. 못해도 파이널4 에는 충분히 들어갈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