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정찰분견대
2004년 영국 SAS를 모델로 창설한 스위스 육군의 특수부대
대테러, 인질구출, 특수정찰, 요인경호 등을 수행하는데 스위스가 민병제가 있는 곳이라
직업군인 비율이 적어서 그런지 인원이 100명 안팎정도임

창설하고나서 정치인들이 "우리나라는 중립국인데 이런 부대 만들어서 뭐하냐 악용되면 어쩔거냐" 하면서 꽤 시끄러웠음



헌병대 특수분견대
헌병대 쪽 특수부대로 고위험 범죄자 체포, 요인, 재산보호, 군사훈련 등을 수행함
군헌병인데 특이하게도 민간 경찰관 쪽에서도 지원해서 들어갈 수 있음


제17공수정찰중대
패스파인더 부대로 위의 두 부대랑 다르게 민병제 부대임, 고공강하나 헬기로 침투해서 정찰하는게 주 임무
옛날엔 적 기지나 철도 등을 파괴하는 사보타주 임무도 맡고 있었다가 그 임무는 척탄병 부대로 이관됨
원래 훈련들은 직업군인들이 시켰는데 나중엔 지휘관도 민병대 쪽으로 바뀌고 완전히 민병제 부대가 됨
그래서 민간인도 지원해서 시험보고 들어갈 수 있음

제20, 제30척탄대대
오래전부터 스위스군에 존재했던 척탄병부대의 계보를 잇는 부대로
요즘은 척탄병하면 정예보병부대 내지 일종의 준특수부대라서 주로 적의 기지, 교량, 철도 같은걸 파괴하는 사보타주 임무를 수행함
위의 제17공수정찰중대처럼 민병제 부대임

타이그리스 임무부대
스위스 연방경찰청의 대테러 특수부대로 비밀리에 창설되어서 2009년에야 존재가 밝혀졌고 의회가 발칵 뒤집어짐
당시 이런 비밀부대가 있었냐면서 정치권에서 많은 비판이랑 비난이 있었음
심지어 지금도 알려진게 얼마 없어서 올라온 이미지도 얼마 없다
왜 장창병 없음?
장창병 대신 할버드를 든 스위스 용병대가 바티칸에 있쒀요
스위스에서 징병 마치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면 거기 지원 가능함
걔들은 다 교황청 가서 없어
그건 전시 사태에만 나타나는 특수 편성 보직이라
어지간해선 모습을 잘 안 드러냄
다른 군인들이 택티컬 나이프 꺼낼때
쟤넨 접어져있던 전술스피어를 펼치는거지?
왜 장창병 없음?
걔들은 다 교황청 가서 없어
그건 전시 사태에만 나타나는 특수 편성 보직이라
어지간해선 모습을 잘 안 드러냄
장창병 대신 할버드를 든 스위스 용병대가 바티칸에 있쒀요
스위스에서 징병 마치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면 거기 지원 가능함
총이 장창이잖아
스위스 부대도 의외로 종류가 좀 되는듯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요즘은 스위스도 중립국 위치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아진다곤 하더라
중립국이라는게 무조건적인 비저항은 아니어야지
그렇지 러시아 문제도 있고 미국이 스위스에 관세 ㅈㄴ 먹이기도 하고
다른 군인들이 택티컬 나이프 꺼낼때
쟤넨 접어져있던 전술스피어를 펼치는거지?
전쟁나면 교황청쪽에 보낸 장창병들도 돌아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