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제우스가 실수로 토르를 전신탈의 시킨 장면
단순히 상의탈의 정도조차 아니고 아랫쪽조차 다 벗은 걍 쌩 나체가 튀어 나옴.(물론 앞부분은 안보여준다)
심지어 저걸 갖고 발키리랑 제인은 소소하게 드립치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만약 성별이 정반대였으면 100% 인터넷에서 온갖 비난을 융단폭격으로 맞고 삭제됐을 장면들이라 진짜 내로남불 그 자체.
안그래도 개그뇌절 범벅으로 똥작에 가까운 물건인데
토르 탈의 장면보고 마블이 진짜 갈때까지 갔음을 느낌.
이 뒤로 타이카 와이티티는 배신감 때문에 제일 싫어하는 감독이 되버린건 덤.
3편 웃기네ㅋㅋㅋㅋ하고 반응해주니까
뭘해도 웃어줄줄알고 뇌절한 4편
토르는 3만 보면된다.
토르는 3만 보면된다.
ㄹㅇ 사실 2도 좀 그래
3편 웃기네ㅋㅋㅋㅋ하고 반응해주니까
뭘해도 웃어줄줄알고 뇌절한 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