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36년 부터 1936년 까지의 시기를 다루는 대전략 시뮬 게임 빅토리아 3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면 알만한 제국주의 시절을 다루는 게임이다
만약 본인이 전쟁이나 식민정책이 싫고 무역과 외교로 살아가겠다고 마음 먹어도
게임이 총들고 나에게 군대를 일으키라고 협박한다
예를들면...
내가 강대국~열강급이어서 기술개발이 빨라 고무 생산이 필요해졌다 -> 근데 고무는 주로 미개국 지역에 난다
-> 걔네가 개발 및 시장에 내놓을 때 까지 기다리면 게임 끝나거나 다른 국가가 선점하고 관세 폭탄 먹인다 -> 식민지화 하거나 직할령으로 만드는 수 밖에 없다
혹은
내 땅에 모든 자원이 있어서 얌전히 지내도 된다 -> 그러면 다른 나라들이 날 가만 놔두지 않는다 -> 시발
자원이 없다=식민지 개척한다
자원이 다 있다=내가 식민지가 된다
압도적인 이지선다
뭐? 누구나 평온한 다민족주의 하자고?
니 민족이 주먹 들고 내전 냅니다.
환호성을 들으며 모두가 불꽃속으로
사람잡아먹는 19세기
유로파5 보다는 배우기 쉬운 빅토3
그것이 제국주의 시대니까....
데프픗 해군으로 적국의 시장접근성을 고자로 만들어서 상대 국가에 반역분자를 양산, 내전내는데스웅.
개도국은 불가능한 단점이 있는데스....
빅토3은 저렇게 확장하면 다른 측면의 걸림돌이 온다.
일할 인구가 없어진다 ㅅㅂ
자원이 없다=식민지 개척한다
자원이 다 있다=내가 식민지가 된다
압도적인 이지선다
자원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다
식민지 ㅋㅋ
한국으로 하려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ㅠㅠ
- 역사 책 속에 나오는 일본 제국처럼 정책을 짜시면 됩니다
그것이 제국주의 시대니까....
사람잡아먹는 19세기
데프픗 해군으로 적국의 시장접근성을 고자로 만들어서 상대 국가에 반역분자를 양산, 내전내는데스웅.
개도국은 불가능한 단점이 있는데스....
빅토3은 저렇게 확장하면 다른 측면의 걸림돌이 온다.
일할 인구가 없어진다 ㅅㅂ
뭐? 누구나 평온한 다민족주의 하자고?
니 민족이 주먹 들고 내전 냅니다.
그래도 수확량이 적은 식민지내 인구들의 팔다리를 자르는 법령 시행 뭐 이런건 못하드라
음....
신규 DLC의 생산방식이 그...
생산방식으로 구현함
근데 특정 국가의 특정 고무 산업 기업을 설립하면 고무 생산에 보너스를 주면서 노동자의 사망률을 올림.
특정 국가....
왜 벨기에라 말을 못 하는건가!
이게 시대의 흐름이란건가
지금은 투자권 있어서. 대충 흡수 안하고 투자로 커버할수도 있기는 함.
기술 발전 후달려 생산량 딸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민족 갈등 격을바에 라는 느낌으로 볼수 ㄴ있어서.
환호성을 들으며 모두가 불꽃속으로
유로파5 보다는 배우기 쉬운 빅토3
현재의 유로파5는 그... 국가마다 목표지점은 같은 알파버전이라 생각해오....
후속패치랑 DLC로 때우는 회사라 지금 EU5 꼬라지는 뭐...
양반들만 없으면 한국이 강국이구나 싶은 게임이지
문명할때 도시 하나로 승리하기 했었는데
진짜 단 한순간도 날 그냥 내버려두지 않음 ㅋㅋㅋ
a를 위해 옆나라의 b가 필요하다
-> 전쟁으로 b를 얻었더니 이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c가 필요하다
-> 전쟁으로 c를 얻었더니....
하다보면 결국
아니 저 새끼들이.....!
하면서 하게된다는거구만
걍 현재 수준 만족하고 적절한 이주랑 무역만 하며 지낼 수도 있음.
근데 그럴거면 이 겜 안 하겠죠? 내 국가는 넘버 원이어야해...
나도 문명하다가 이번에는 핵날리거나전쟁 안일으켜야지 맘먹었는데 도시국가랑 다른 놈들 땅에서 석유같은 자원들 나오면 전쟁일으킴
산업화로 식민지 피빨아서 세계대전 터지기전을 벨에포크 이질알 하는게 저 새끼들임.
제국주의라뇨… 문명전파 및 시장개척 그리고 그에 대한 정당한 수업료라고 해주시겠습니까?
잡아먹지 않으면 먹히는 세계
발매초반 조선이 청이나 러시아의 따닷한 보호를 받으며 기가 조선 되기 쉽다는걸로 유명했지 ㅋㅋㅋ
"전쟁이야! 영광스런 전쟁이라고!!"
-그리고 거치식 기관총이 투입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