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연하게 쿠팡으로 주문하다가...
오늘 그냥 키친타올 떨어졌길래 네이버 검색으로 최저가 구매했더니
더 좋은제품 더 싸게, 내일배송으로 받습니다.
쿠팡은 대체가 없는 무슨 대단한게 아니고, 그냥 쓰다보니까 계속 쓴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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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대체가 없는 무슨 대단한게 아니고, 그냥 쓰다보니까 계속 쓴거 같어요
양키기업 타도
생각해보면 대체제가 충분히 많은데
대체제 없다는 언론보도들이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괜히 쓸데 없는거 사던 습관도 없어졌어요...ㅎㅎ
쿠팡에 판매하는 업체들 거의 대부분 네이버나 다른 판매포멧 에서도 판매중 이더라구요.
배송비가들잖아요
저희 동네는 로켓이 저녁 8시에 오던 동네라... 네이버쇼핑 택배가 훨씬 빨리 오더라고요.
쿠팡은 저번 노동자대우 문제 있을 때 탈퇴 했는데..
그래서 쓸데없는건 중국에서, 자체제작 디자인상품등 특별한건 네이버에서..
근데 요즘 중국도 많이 비싸져서 네이버가 오히려 싼경우도 많더라고요. 포인트 달달하게 뽑아먹고 있음.
급똥으로 화장지, 수건, 바지 필요할때 시키는거 말고는 쿠팡 필요없지 않나요?
저도 삭제했습니다만 꼬라지보니 며칠 지나면 잠잠해질 것 같아요.
망하는 꼴을 꼭 보고 싶습니다
코스트코 가격을 아는데 쿠팡은 못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