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매년 열리는 것으로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공직' (즉 공무원) 들을 신명나게 감사해서 두들겨 패는 거.
공무원이라면 무려 장관까지 나와서 두들겨 맞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강력한 권한을 볼 수 있는 곳임.
그리고 민간 기업 CEO도 '증인'형식으로 부를수 있는데

그게 빽이 예전에 나갔던 국감 증인임.
대기업 총수들도 심심하면 부르지만, 대부분 안 나가고
밑에 사장을 보내거나 바쁘다고 벌급 1천만원 내고 안 감.
(이번에 백종원이 바쁘다고 거절한 것도 이 국감 증인)
다만 우리가 아는 정기적 국감은 어디까지나 '공무원' 쪽을 패는게 주라서
민간쪽은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넘어감.

OO청문회 (지금은 쿠팡 청문회)
이건 OO이 일으킨 사건이 있으니
이걸 대놓고 면전에서 조사하고 조져버리겠다고 소환하는 거
국정감사 증인하고 완전히 중요성도 결도 다름.

애초에 주커버그 이 외계인 같은 사진도
정보 유출 등으로 국회 청문회 끌려가서 뒤질나게 처맞을때 창백하게 질린 사진임

어머나 근데 걍 쌩깠네요??

"그럼 조져야지"
쿠팡 배 째면 시체 주워먹고 압도적 감사감사할 다른 기업들 넘치는데 아쉬울 게 없
이미 네이버가 어떻게든 제일 큰 파이 주워먹겠다고 부랴부랴 준비하는 모양이니 ㅋㅋㅋ
이 양반들이 국내에서 일하는 재벌 그룹 CEO들이고
할 일이 없고 시간이 널널해서 국회의 청문회에 온 게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인성으론 괴담이 들린다는 베이조스마저도 반독점 청문회에 참석했음
근데 진짜 뭐? 글로벌 CEO라서 바빠서 못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참석해서 고개 숙이고 사과하면 알아서 정부차원에서 적당한 수위로 처벌하고 끝나는 일인데
SKT 사태를 보고도 저렇게 대응할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기업이라고 뻐팅기는거냐??
청문회 노쇼는 뭐 정부를 무시한거니까
청문회가 ㄹㅇ 좋든 나쁘든 마지막 기회지.
개쳐맞고 설설기어서 나(의원) 띄워주는 WWE 한 편 제대로 찍기 + 조리돌림당하고 가장 싸게 보상하기. 이거 해주라는 거니
이 상황에서 쿠팡 조지면 한국 망한다는 놈들은 싸그리 조져야 함
"아~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쿠팡 배 째면 시체 주워먹고 압도적 감사감사할 다른 기업들 넘치는데 아쉬울 게 없
이미 네이버가 어떻게든 제일 큰 파이 주워먹겠다고 부랴부랴 준비하는 모양이니 ㅋㅋㅋ
트위치때도 그렇고 기회오면 일단 주워는 담아 놓고 능력을 키우긴 하는거 같냐
그나마 트위치 때보다는 관련 기반 인프라를 어느정도나마 가지고 있으니 ㅋㅋㅋ 치지직 때 보다는 더 잘 주워먹을듯
네이버 안그래도 슬금 슬금 당일배송 이런거 하나둘 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신나서 새벽배송 시작
로켓배송 vs 포인트 적립 이미지 가져간것만 해도
이미 큰 이득인데 경쟁사가 스스로 배짼다?
이건 절대 못참지ㅋㅋㅋ
"아~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사…사실 알고 있었어! 미국형들이 도와줄거야!
"알았으면 더 맞아야죠~~"
망해버려라 범킴
청문회 노쇼는 뭐 정부를 무시한거니까
이 상황에서 쿠팡 조지면 한국 망한다는 놈들은 싸그리 조져야 함
일뽕 중뽕에 이어 회사도 빨아주는 놈들이 있는지는 몰랐어
안 조지면 다음에 누구 상대로 청문회를 하든 다들 쌩까는게 당연해질테니 반드시 조져야지
쿠팡 망하면 ㅅㅂ 중국이 다 쳐먹는 다는 게 어이가 없음 ㅋㅋ
네이버, 컬리, 마트 3사는 노나?
실버핸드가 옳았어! ㅋㅋㅋ
청문회가 ㄹㅇ 좋든 나쁘든 마지막 기회지.
개쳐맞고 설설기어서 나(의원) 띄워주는 WWE 한 편 제대로 찍기 + 조리돌림당하고 가장 싸게 보상하기. 이거 해주라는 거니
근데 안하면 뭐, 높으신 분 삔또 상한 괘씸죄까지 더해야지 뭐
은하영웅전설을 봤으면 청문회가 뭐하는 건지 알 수 있지
이 양반들이 국내에서 일하는 재벌 그룹 CEO들이고
할 일이 없고 시간이 널널해서 국회의 청문회에 온 게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인성으론 괴담이 들린다는 베이조스마저도 반독점 청문회에 참석했음
근데 진짜 뭐? 글로벌 CEO라서 바빠서 못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참석해서 고개 숙이고 사과하면 알아서 정부차원에서 적당한 수위로 처벌하고 끝나는 일인데
SKT 사태를 보고도 저렇게 대응할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기업이라고 뻐팅기는거냐??
랩틸리언인게 드러날까봐 긴장한거구나!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면
부드러운 속이 나오지
썩은걸 다 패냐애함
말만 잘 들으면 WWE 느낌도 줄 수 있긴 한데
그거도 싫다면이야....
본체 한국에있는데 어쩌려고
지금까지 번것만으로 만족한다면 모르겠는데 돈많고 힘없으며 미국에 세금안내는 검머외가 미국에?
세무서에서 전화만 와도 난 무섭던데
진짜 저건 어떨까
백종원이 평가가 엄청 상승한게 2018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준비안하고 대충온걸 말로 줘패서인것도 있지
그냥 나가서 죄송함다 고쳐놓겠습니다 라고 말만해도 적당히 넘어갈 걸 나 미국인이고 니들이 어쩔건데 시야좁은 한국인 새끼들아 배째 시전하고
진짜로 째버리려고 세무조사 시작 ㅋㅋ 그것도 조사 4국
주커버그도 저 청문회장에선 진짜 설설 기었음
국감은 자기네 집안 단속하는 느낌이라면 청문회는 다이렉트로 맞다이 뜨자고 부르는 거네 ㅋㅋㅋ
기업들 콧대가 진짜 말도안되게 높아지고있구나 곧있으면 산업시대로 돌아가겠어
국감 = 소규모 인원이 모여서 지들끼리 깜.
청문회 = 다 모여서 공개적으로 깜.
물론 국감 안나가도 찍히긴 하겠지만 청문회 불참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민간은 널널하게 간다 이런거 없음
정치인들이 논란의 인물 혼쭐내서 사이다 민심 벌려고 벼르는게 국정감사임
하다못해 보낸 직원들이라도 성의있으면 나았는데
죄 갓 입사시킨 외국인 보내놓고 모르겠다며 약올리는데 정치권이 눈이 안돌아가겠냐
스스로를 변호할 기회를 줬는데 노쇼 했으니 털어드려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