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이거.
보수는 별거 없고 죽을 각 높지만, 성공하면 명예와 영광이 있다는 전설적인 섀클턴의 광고.
아하! 개쩌는 섀클턴이 팀원들은 모조리 살려냈으니
'안전한 귀환을 보장할 수 없음' 이 허위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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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거 말고.
저 종이에 난 광고 자체가 가짜다.
?????
이 유명한 광고가 가짜라고??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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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4204
스미소니언 박물관:
저거 진위가 의심스러워서 상금 걸고 조사를 다 해봤는데
그냥 후대의 창작입니다. 섀클턴은 저런 광고 낸 적 없음.
애초에 원채 유명한 탐사계획이라 광고를 낼 이유도 없이 사람들이 밀려왔다고.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shackleton-probably-never-took-out-an-ad-seeking-men-for-a-hazardous-journey-555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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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근데 강연이나 다른 책에서도 저게 진짜인줄 알고 엄청 인용된다는게 함정.
사실 나도 저 짤로 드립치면서 이미지 검색하다가 알게 됨.
마치 늙은 솔개가 부리를 뽑거나
사자가 제자식을 절벽으로 떨군다식 구라이야기인거네?
마치 늙은 솔개가 부리를 뽑거나
사자가 제자식을 절벽으로 떨군다식 구라이야기인거네?
위스키마저 살아 왔으니 그걸로 퉁치자고
왜냐하면 유능한 탐험가일 수록 멤버를 잘 엄선해가기 때문에 저렇게 일용직 구하듯 구하지 않음
물론 미성년자 밀항자 엉겁결에 데려갔다가 살려서 데려온건 사실이지만
맙소사 인터넷에 있는건 모두 진짜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