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225582

임진왜란 당시 쉴새없이 깨져서 싸구려로 보이지 은근 비쌌던 물건


임진왜란 당시 쉴새없이 깨져서 싸구려로 보이지 은근 비쌌던 물건_1.jpg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군함


세키부네와 아타케부네는


전쟁내내 쉴새없이 깨져댔지만

그래도 나룻배따위완 비교도안되는 크기의

대형선박들이라 쌀본위제로하면


세키부네도 500석

아타케부네는 2000석은 되는 초고가의 물건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쉴새없이 깨져서 싸구려로 보이지 은근 비쌌던 물건_2.webp




임진왜란 당시 쉴새없이 깨져서 싸구려로 보이지 은근 비쌌던 물건_3.jpg



그리고 수군 다이묘들이 이끈 배들은

기본적으로 본래 자기영지에 있던 사유재산의

전선들을 끌고 온것이었는데




임진왜란 당시 쉴새없이 깨져서 싸구려로 보이지 은근 비쌌던 물건_4.jpg


달리말하면 수군 다이묘들이

이순신에게 털릴동안


자기 영지 1년치 총수입이 몽땅 날아간 격이라고 보면 된다.




댓글
  • Skel-Feet 2025/12/22 11:05

    아빠 미역 싫어요. 그냥 먹어 임마!

    (5H9dKC)

  • ()도로롱 2025/12/22 11:05

    그래서 막짤 처럼 나라잃은 표정이구나.

    (5H9dKC)

  • 재료롤팸 2025/12/22 11:05

    배 자체가 지금도 비싼데 저시절은..

    (5H9dKC)

(5H9d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