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스런 2중대 중대장의 자리로 다시 복귀한 타이투스
울마의 편제는
1중대는 거의 총지휘본부라 직접 잘 안뛰는 높으신 양반들이고
2~5중대가 실질 주력 전투 중대
6~9중대는 예비중대
10중대는 신병 교육대
이렇게 편성이 돼있는데
그중에서도 2중대의 중대장을 Master of Watch로 불리며
울트라마와 주변 성계를 수호하는 임무를 가진
여타 중대장들과 비교되는 막중한 권한과 임무가 주어진 자리이다

현재 지땁이 발표한 11th edition의 스타트인 500세계의 메인 빌런은 네크론 암멘타르
이녀석은 특이하게 크탄을 부활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있으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울트라마에서 크탄 나이트브링거의 조각을 해방하려한다
보면 알겠지만 당현히 침묵의 왕 자렉과도 적대관계이나
이녀석은 주변 네크론을 타락시켜 조종하는게 가능하다고...컴퓨터 바이러스 같은건가?? ㅋ
아무튼 중고신입 중대장 타이투스는 첫 상대부터 개빡쎈 상대와 붙게됐다 ㅋㅋㅋ
아 확실히 3의 적은 네크론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