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앞두고 직장동료가 주말에 뭐하냐고 묻길레 그냥 집에서 쉴꺼라고 하고 다음날 친구랑 영화보러 갔는데 하필 1층 카페에서 친구랑 있는거 직장동료가 봐서 왜 거짓말 하냐는 소리듣고 게이소리 들었데...
게이야
게이야
요약 : 작성자 동성 유게이랑 사귐
근데 걍 집에서 쉰다던 사람이 남자 데리고 외출하고 있으면 게이라서 숨기나보다 생각할 법도 함
그러니까 작성자가 게이 삼각관계다 이런 말 맞지?
아 말 못할 사정이라는게 그런것이었구나
직장동료가 노리고 있었는데 임자 있는 거 보고 질투하는거네
아 글쎄 완벽한 주말 계획이었는데 말이죠
걔한테 연락오기 전까진 말이죠
마치 오픈 전날 수정요청을 던지는 클라이언트처럼요
왜 구라침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