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식연구회는 사고치면 응징을 당함.
에덴조약 때도 그랬고, 히나 여름방학 때도 그랬고.
하지만 이번에 응징을 안 당한 이유는
순전히 미카가 용서하고 넘어갔기 때문이잖음.
원래 게헨나 싫어하던 미카도
지금은 이렇게나 변했다는 걸 보여주려고.
미카가 넘어갔는데 하스미나 이치카가
뒤에서 응징하는 것도 음습한 짓이고,
오히려 이치카는 미카의 그런 면에 감화된 건데.
이걸 왜 응징을 안 하냐고 물고 늘어지면
이번 스토리의 의미가 없어짐.
솔직히 미카가 예전 성질대로 응징 했으면
또 미평 소리나 들었을 텐데
성장한 미카가 그런 짓 하는 것도 이상하잖아.
그래서 하스미랑 이치카가 화내는 걸 미카가 괜찮다고 넘어간 거잖아.
미카는 대체 왜 기름치를
응징의 방향성이 꼭 음습해야한다는것도 너무 안좋게만 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함
다른 애들이 응징하던걸 미카가 말리는 방향성으로 갈수도 있고 수정할려면 꽤나 다양한 방식이 가능함
그니까 하루나가 배탈이 났어야
맞음 ㅋㅋㅋ 솔직히 수히나때처럼 악행 발사대로 사용됬을뿐인데 전개가 어쩌구 악행이 어쩌구 이러면 곤란함
응징의 방향성이 꼭 음습해야한다는것도 너무 안좋게만 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함
다른 애들이 응징하던걸 미카가 말리는 방향성으로 갈수도 있고 수정할려면 꽤나 다양한 방식이 가능함
그래서 하스미랑 이치카가 화내는 걸 미카가 괜찮다고 넘어간 거잖아.
그니깐 그걸 이미 응징하고 나서 말리는 방향으로 가도 된다 이 말 하는거임
응징하기전에 말리기랑 응징 받고 있던걸 미카가 말리는거랑 결과값은 큰 차이가 없지만 묘사가 달라지니깐
그니까 하루나가 배탈이 났어야
푸드득
미카는 대체 왜 기름치를
그놈의 푸드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