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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극찬한 영화엔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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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참담함이 느껴지는 엔딩이라 인상에 남긴 했음
초딩난교엔딩은 생각하는데 이건 생각하지 못하다니
약한 작가여
소설은 1980년 출간, 미군맨 엔딩은 2008년 영화라 무려 28년의 간극이 있음
28년동안 사람의 악의가 안개처럼 짙어졌구나 싶더라구
내가 스티븐 킹이라도 극찬할 거 같음.
적어도 '미스트'라는 이름이 두고두고 계속 거론되잖아.
스티븐 킹이라면... 그랬을것 같아!
전형적인 할리우드 재난영화를 비틀어낸 결말이라 나는 꽤 좋았음.
스티븐 킹이라면... 그랬을것 같아!
주인공의 참담함이 느껴지는 엔딩이라 인상에 남긴 했음
초딩난교엔딩은 생각하는데 이건 생각하지 못하다니
약한 작가여
내가 스티븐 킹이라도 극찬할 거 같음.
적어도 '미스트'라는 이름이 두고두고 계속 거론되잖아.
소설은 1980년 출간, 미군맨 엔딩은 2008년 영화라 무려 28년의 간극이 있음
28년동안 사람의 악의가 안개처럼 짙어졌구나 싶더라구
전형적인 할리우드 재난영화를 비틀어낸 결말이라 나는 꽤 좋았음.
옛날 게임공략 잡지에서 스포를 당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본 영화 ,,
고마워요 미군맨! 실제로 미군맨이 괴물 잡는 중이라며?
미군맨 : 쟤네들 X밥이던데?ㅋㅋㅋ
작가가 원래 의도 했던 방향대로 해석한 사람이 있다?
그걸 어떻게 참음?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엔딩이라고 봄
크게보면 해피엔딩인데 한 사람의 시선에서는 배드엔딩이니..
애초에 미군맨이 원인이지만
가장 먼저 나간 아줌마가 가장 마지막에 트럭 타고 돌아오는 게 뭔가 섬찟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