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에 나온 귀신 봤다던 살목지라는 저수지 봄에 혼자 침낭가지고 가서 자고 옴 아무일도 없었고 마을 주민들한테 물어보니 티비 때문에 유명해진게 신기하다는 얘기 들음 심야괴담회에 제보자가 인터뷰하는거보니 대본이가 싶음
걍 대놓고 블로그괴담 현지화만 시킨거 개많어ㅋ
누군지도 모를 전화통화가 물증의 전부라 걍 작가가 쓰는대로 제작가능
가끔 보면 진짜 이거 대본이구나 싶은 게 많이 있기는 함.
기승전결이 깔끔한 것들은 그냥 대본이라고 생각하고 보는중 ㅋㅋㅋ
사람들이왔다가서 음기가눌린거아닐까?(아무말대잔치)
심괴에 자주 나오는 곳이여서 진짠가? 싶은데...
심괴에 자주 나오는 곳이여서 진짠가? 싶은데...
사람들이왔다가서 음기가눌린거아닐까?(아무말대잔치)
걍 대놓고 블로그괴담 현지화만 시킨거 개많어ㅋ
누군지도 모를 전화통화가 물증의 전부라 걍 작가가 쓰는대로 제작가능
가끔 보면 진짜 이거 대본이구나 싶은 게 많이 있기는 함.
기승전결이 깔끔한 것들은 그냥 대본이라고 생각하고 보는중 ㅋㅋㅋ
뎃 실망인 데스. 그럼 거기서 물귀신 본 사람들은...
물귀신을 본 사람은
무섭습니다
밤낚시 하는 분들 좀 오심
도중에 가시고 고라니 좀 많고
자다가 추워서 새벽에 차에서 잠 그냥 싱겁게 끝남
오
이글을 쓰는 글쓴이는 과연 진짜 사람이 맞을까....?
모기 몇방물렸음 그게 괴담일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뭐 사람 잘죽는 곳에 알려주면 불나방처럼 가서 뒤지는게 많다보니
백령터널 귀신 ㅡ> 부산 사는 모든 유게이들이 들어본적 없어서 물을표만 띄우던 괴담
그 이후로 저거 안봄
영화 개봉한다는데 거기서 귀신 나옴
???: 귀신이 나온다는 폐가에 가서 하루밤을 잤다
갔다오니 편도염에 걸렸다
모기한테는 안 뜯겼어?
근데 저 살목지 인터뷰한분은 유투브 채널 나와서 자기 경험담 풀긴했음
살목지에서 심야에 잠수하던 유튜버도 있던데
그런 깡다구는 정말 대단하더라
난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내가 귀신 한 번 보겠다고 지역 한 밤중에 고스트 스팟에 가본게 몇 번이고
한 밤중에 살인사건 현장에 가본게 몇번이고
무덤에서 날 새본게 몇번인가.
한번도 못 봄.
근데 내 이모랑 엄마는 봄. 띠용
호수나 저수지는 안개가 자주 껴서 괴담 생기기 좋긴 한데
인명사고 하나 없는 저수지를 무슨 사람 수십명이 물귀신에 끌려간 저주받은 장소라고 날조하기도 하더라고
사실 폐가나, 심령스팟 가지말라는이유는
노숙자 같은 사람만날까봐 가지말라는것이지 ..
한국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해외는 ㅁㅇ소굴, 범죄노숙자 많으니까 더위험할듯
그 어디 산귀신? 그것도 거기 야등 다니시는 분들이 뭔 귀신이 나오냐고 웃으셨는데.
기승전결 완벽하게 나면 스토리 쓴거지
심야괴담회 자주 보는데 묘하게 정형화된 템플릿에 근간해 시나리오를 재구축하는게 종졸 눈에 띄더라.
동네 사람들이 결코 접근하지 말라는 저주받은 저택!!
들어가자마자 녹슨 못에 발이 뚫려서 파상풍이 걸리고! 비명을 지르다가 석면을 흡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