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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함께 어울려 놀았던 네가 여자였다니..''


''이럴수가.. 함께 어울려 놀았던 네가 여자였다니..''_1.jpg


"헤헤, 놀랐어? 너도 꽤 듬직해졌네~"


"크흠.. 비침술의 여고수 규화선자가 너일 줄도 몰랐지."


"아 우연히 기연을 얻었거든!"


"호, 기연이라!"


"궁금해? 우연히 합방한 낭자가 내게 규화보전을"


"?"


댓글
  • 장사니 2025/12/16 23:16

    그새끼 낭자가 아니라 남자였을수도 있어

  • 장사니 2025/12/16 23:16

    그새끼 낭자가 아니라 남자였을수도 있어

    (50EnBU)

  • 해질녘노을빛 2025/12/16 23:16

    나도 배울 수 있겠나? 친구 좋은게 어딘가! 제발!

    (50EnBU)

  • 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2025/12/16 23:17

    무림중출...

    (50En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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