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지라는 학자는 원술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원술은 사치로 망했다고 오해를 하지만
원술은 하는 꼬라지 보면 사치를 부리지 않고 검소했어도 필시 망했을 운명이다
하는 행동들이 산자들과 귀신 모두를 불쾌하게 만드는 놈이다 라며 재평가를 했다

배송지라는 학자는 원술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원술은 사치로 망했다고 오해를 하지만
원술은 하는 꼬라지 보면 사치를 부리지 않고 검소했어도 필시 망했을 운명이다
하는 행동들이 산자들과 귀신 모두를 불쾌하게 만드는 놈이다 라며 재평가를 했다
사치가 문제가 아니라 소인배적인 마인드를 보자면 당시 자기를 둘러싼 수많은 군웅들 가운데서 살아 남을수가 없음...ㅋㅋㅋㅋ
인간실격이었구만
명문가 자식이어도 관직 안하면서 사교계 명사로만 살았으면 꿀물 찾다 죽지는 않았을듯ㅋㅋㅋ
인간실격이었구만
사치가 문제가 아니라 소인배적인 마인드를 보자면 당시 자기를 둘러싼 수많은 군웅들 가운데서 살아 남을수가 없음...ㅋㅋㅋㅋ
놀랍게도 원술은 기량이 후달려서 그렇지 그릇은 큰편이긴함
입지가 강남이랑 화북 사이에 껴있어서 잘 해도 말라죽을 판
오나라쪽으로 뻗기엔 클레임이 너무 없고 화북으로 올라가는건 자살
손책을 잘 구워삶았으면 뭐가 됐으려나? 싶긴 한데
그릇이 컸으면 참칭은 안 하지 않았을까...?
전설의 수춘 디펜스 ㅋㅋㅋㅋㅋ
이게 그릇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은근 대인배 행동한 기록은 몇 개 남겨서 그런 거고 정치적으론 자1살쇼지...
유명하신분인데 삼국지 주석본 저자~~
그냉 동네 깡패 우두머리로 살면 딱 좋았을 인물인데, 하필 난세에 명문가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ㅋㅋㅋ
명문가 자식이어도 관직 안하면서 사교계 명사로만 살았으면 꿀물 찾다 죽지는 않았을듯ㅋㅋㅋ
"사치로 망했다고 고평가할 필요가 없다"
라는거군
원피스 검은 수염 같은 놈임
원술을 원숭이로 보고 들어왔어...
사치해서 망한 게 아니다
망할 놈이 사치까지 한 거다
꿀물은 사실인가요?
그냥 목에 공구리 치고 살았던 양반이라 언젠가는 죽을 인간이긴 했음.
정통성 세력 다가지고도 마하의 속도로 망한
난놈이었으면 사치 부려도 잘 했을거긴 해
무시하는 형은 당시 최강세력이고
그 형이랑 삐까뜨는 라이벌은 황제 모시고있어서 명분 맥스고
바로 이웃은 에비쵸즌 ㅁㅊㄴ이고 좀 친하게 지냈음 좋았는데 개멍청해서(진규부자 이간질이 있긴하지만) 사이 삐걱이고
그나마 만만한 귀큰 호구는 쓰쓰알 카드 두장땜에 세력빨도 잘안먹혀서 통수로 잡아놨더니 형 라이벌등에 업어버리고
그나마 옛부하 아들 덕이나 보려했더니 너무 끗빨좋아서 오히려 너 두고보자 이러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