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이 빅찌찌 아가씨 그냥 타락했거나 니토로 대체된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목적의 광기에 집어삼켜진 피해자였구나
히어로 메이커에서 매눈깔 마냥
당초의 정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결과에만 집착하다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되고
결국에는 목적미저 잃어버리는...
빅찌찌 의사라 푸른창.녀 연구실 소장같은거 될 줄 알았더니
아쉽네
그리고 얘랑 같이 있던 양갈래는 분명 인형일테고
얘 무덤 만들어주고 패러데우스에 복수하겠다고 조력자 내지 엘모호에 승선할 각이더만
그리고 마지막에 뭐여?
치머만 얘 어긋난앵커에 나오던 정치인이잖아
이 새끼 배신자였네
그리고 오르피아랑 통화하던 연구실장은 패러데우스 중추에 있는 놈일꺼고
치머만이랑 얘기하던 자장가 프로젝트 말하던 여자는 누구여?
렌틴인가 하는 붉은 머리 그리폰 지휘관 출신이 거둔 그리폰 출신 폐기 예정 인형은 또 누구고?
어째 스토리가 떡밥만 늘어나...
슬슬 스토리 시동걸기 시작
아직은 뭔가 스토리가 궤도에 오르기 전이라 떡밥만 던져대서 아쉽긴 한데...빨리 메인스 다시 보기 추가 좀 해주면 좋겠네...
소전1때 생각하면 재단-패러대우스-루련-비정규무력-엘모호-매그니티 이렇게 얽히면서 군상극+정치활극으로 바뀔꺼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