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보아는 일본에서 돌아와 5년 만에 한국 신규곡 HURRICANE VENUS를 발표
해당 곡은 역시 보아다! 라는 걸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등을 차지함.
근데 신곡 발표 이전 DJ DOC도 '나 이런 사람이야'란 곡으로 일주일 먼저 컴백함
그리고 음악방송에선 보아가 거의 다 1등을 싹쓸이함.
음원은 DOC가 1위였는데 음반은 보아가 훨씬 앞서서 이런 결과가 발생.
뮤뱅에서 보아가 1등하자 보아는 이하늘에게 꽃다발을 건네줬는데 그걸 바닥에 내팽겨침.
김창렬은 그걸 또 발로 참.
그리고 김창렬은 보아 1등을 비꼬는 듯한 말을 sns에 올림.


한 가수에 대한 상당한 모독임에도 불구하고
보아는 다음 주에 DOC와 함께 무대에 서고 서로 오해는 없다며 서로 친하다는 증거로 꽃다발도 건네주고 DOC는 각종 방송에서 사과 메시지를 전달함.
SM이 강하게 나설 수 있었음에도 보아가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보살이었으니 더 이상의 논란은 안 생기고 사건 종결
어떻게 생방서ㅈ꽃다발을 치고 발로차고.... 참
끕이 안맞는데 어찌 다툴까 ㅋㅋㅋㅋ
끕이 안맞는데 어찌 다툴까 ㅋㅋㅋㅋ
어떻게 생방서ㅈ꽃다발을 치고 발로차고.... 참
연예계의 악동(좋게 포장한 말)
대스타라서 동네에 모자란 ㅈㅂ들 웃으면서 봐준듯